다른 사람들은 다 잘하는데.. 왜 나는?

다른 사람들은 다 별일 없이 잘 하는 것 같은데 내가 하면 이상해지는 경험을 하신 적이 있나요? 머리 속에 그린 것과 다른 현실에 대해 코믹하게 터치한 일러스트가 있어 몇 개 소개합니다.


먼저 버스안에서의 풍경.. 출퇴근 버스를 매일 타는 저로서는 민감한 문제인데요. 일단 저는 버스에 타면 잠이 참 잘 옵니다. 침대에서의 수면시간이 짧은 이유도 있고.. 버스의 적당한 흔들림은 머리를 대자마자 꿈나라로 인도하는 효과도 있구요.


제가 선호하는 자리는 체구가 작은 사람이 창가에 앉아있는 통로측 좌석입니다. 저는 훈트의 법칙을 무시하고 차에 오르면 재빠르게 스캔하고 체구가 작은 사람 옆자리에 앉습니다. 주로 여자분일 때가 많고 남자분이어도 호리호리한 사람 옆에 앉습니다. 여름철이 될수록 이 원칙을 더 까다롭게 지켜요. 대충 봐서 버스에 원하는 자리가 없을 것 같다 싶으면 아예 그 버스는 포기하고 다음 버스를 탑니다.


창가좌석은 겨울에는 추워서 싫고.. 위 그림처럼 다소곳이 잠이 들어도 창틀에 머리카락이 끼는 경우도 있고 졸다가 유리에 텅텅 부딪히는 경우도 있어서 별루에요. 도도하게 꽃꽃이 앉아서 가면 좋겠지만.. 모르긴 몰라도 제 모습도 오른쪽에 가깝지 않을까 싶네요 ㅠㅜ

제가 가끔 올리는 모닝 이미지는 죄다 왼쪽 스타일이죠. 하지만 현실은.. ㅠㅜ 새벽부터 침대에서 SNS 확인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사자머리를 하고 욕실을 향하게 되는 게 현실

하하하.. ㅠㅜ

요리를 안 하니깐 이건 패쓰~

남친이 저에게 그러더군요. 너는 춤추지 말고 그냥 서서 고개만 까딱거리는 게 더 섹시하다고 ㅠㅜ 자연스럽게 그루브가 되는 분들 넘 부러워요.


공감 가시나요? ㅎㅎ


- 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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