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발자국을 따라가고 있어요, 아빠.”

술주정뱅이 한 사람이 술집을 향해

눈 위를 터벅터벅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는 밤마다 술집을 돌아다니며

술을 먹는 버릇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는 문득 자기 뒤에서 눈을 밟는

발자국 소리가 작게 들려오고 있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돌아보니 자신의 어린 아들이

아빠 발자국을 따라 깡충깡충

뛰어오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당황한 아버지는

“애야, 무엇을 하고 있니?”

라고 물었습니다.

“아빠 발자국을 따라가고 있어요, 아빠.”

소스라치게 놀란 아버지는

아들을 번쩍 들어 어께에 메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부모는 아이의 선생입니다.

아이들은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긍정적인 것이든 부정적인 것이든,

부모에게 배웁니다.

부모는 아이들이 최초의 선생이고

아이의 인생에 가장 오랫동안

영향력을 끼치는 선생입니다.

아빠의 멋진 모습을

아이들에게 물려줍시다.

출처] 좋은 부모가 밝은 내일을 만듭니다

제가 위의 글을 읽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아이들은 우리의 그림자이고,

우리를 반영하는 거울같은 존재인거죠.

정말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하고픈 비상을 꿈꾸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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