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올레시장 근처 막국수가 정말 맛있는 집!

한낮에는 서귀포 기온이 제법 올라 몸을 좀 많이 움직였다 싶으면 벌써부터 땀이 나기 시작합니다. 얼마 전 게리와 테니스를 하며 기분 좋게 땀을 흘리고 나니 뭔가 시원한 게 먹고 싶어 서귀포에서 제일 맛있는 막국수집에 다녀왔습니다.

선데이제주가 있는 공천포에서도 차로 1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인데다 주인장 내외분들이 너무 좋으셔서 자주 가는 곳입니다. 서귀포 성당에서도 걸어서 3분 정도 거리이고 올레시장에서도 5분 정도의 거리에 있어서 여행하시다 들르시기 아주 좋은 곳입니다. 찬바람 불 때는 맛있는 빈대떡에 막걸리를 마시러 자주 들렀었는데 이 날은 시원한 막국수 두 그릇으로 점심을 해결했답니다.

언제나처럼 게리는 물, 저는 비빔으로 주문을 하고 음식이 나오길 기다렸습니다. 이 집은 손님이 주문을 하면 그때그때 면을 삶아주기 때문에 음식이 나오는데 다른 곳보다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데 조금 후에 맛볼 국수 생각을 하면 이 정도 기다림쯤은 아무것도 아니지요.

드디어 기다리던 음식이 나오고~ 식초와 겨자를 조금 넣고 면을 비비는데 벌써부터 입안에 한가득 고이는 침~! 이집 막국수 양념은 정말 얼마나 맛있는지 국수를 다 먹고 나서도 숟가락으로 그릇 바닥에 남은 것을 딸딸 다 긁어먹게 되는 그런 맛입니다. 금세 한 그릇 뚝딱 비우고는 이렇게 행복하고 만족스러울 수가 없습니다. 날 더울 땐 요 막국수만 한 게 또 없는듯싶습니다. 매월 둘째, 넷째 월요일에는 가게가 쉰다고 하십니다.

게리와 써나가 행복한 제주도 여행을 선물합니다^_^ 1. 내집같은 편안한 공간 2. 게리와 써나의 제주도 여행정보 팁 3. 바다가 보이는 (선데이제주 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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