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아기학교에서 헤이리에 갔었네요. 도자기 체험학습이란 이름으로 갔는데, 엄마가 더 쉰나하는 모습에서 아련한 기억속에 남아 있는 엄마를 잠시나마 그릴 수 있었네요. 사진에 담는 용도로 서 있는 자전거가 새롭고 건물 외벽을 타고 오르는 담쟁이가 헤이리마을 조성 역사를 말해줍니다. 각 잡힌 특별한 건축 양식이 눈에 들어와 담아 보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