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넷째주 신상품, 1+1상품 후기

GS25편의점에서는 매주 목요일마다 (실제 상품입고는 금요일) 신상품이 나온다고 말씀 드렸었죠?! 이번 카드는 저번 카드에서 소개해드린 4월 넷째주 신상품들의 대한 후기와 4월 말까지 1+1 행사중인 상품들의 후기입니다!

신상품) 길리안(다크) 초코음료 - 2,500원 오리지널과 다크 중 고민하다가 역시 초코는 다크지... 하며 다크로 ㅋㅋㅋ 조개모양 초콜릿으로 유명한 길리안에서 새로 내놓은 초코음료니 맛에 대한 건 의심의 여지가 없었지만 맛을 확인해보니 새삼 감동.. 정말 진하고 부드러운 맛. 초콜렛을 통째로 녹여놓은 것 같은 느낌. 묵직하고 그냥 우유보다 더 걸쭉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진한 초코맛으로 유명한 초코에몽과 같이 묶어 설명해보자면 (사실 먹어본지 좀 오래돼서 가물가물함ㅋㅋㅋㅋ) 초코에몽과 길리안은 일반 초코우유처럼 초코맛이 나는 '우유'가 아니라 '초코'에 우유가 가미된 느낌. (수식하는 방향이 다름!) 일반 가볍게 마시는 초코우유보다 초코에몽은 좀 더 걸쭉한 느낌이 들죠? 그런 걸쭉함인데 길리안은 걸쭉하면서 부드러움. 마실때 왠지 저 해마의 꼬리부분이 머릿속에 형상됨ㅋㅋㅋㅋ (좀 더 정확하게는 포켓몬 식스테일의 꼬리?) 그런데 초코에몽은 진한 초코맛과 더불어 '단'맛도 강해서 저는 초코에몽보다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네스퀵 초코우유를 먹곤 했는데, (초코에몽을 먹고나면 왠지 물 한컵까지 마셔줘야 마무리된 느낌..) 길리안 다크맛은 초코에몽처럼 인위적인 단맛이 강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음. 비슷한 컵 모양으로 디자인 된 또다른 초코음료가 있었으니!

바로 덴마크 쇼콜라띠에 클래식 & 시나몬. 이것도 초코에몽만큼은 아니지만 진하다며 나름 잘 나가던 상품 중 하나였는데 (두가지 맛을 비교하자면 클래식은 되게 가볍고 시나몬이 좀 더 진함.) 길리안 다크를 마셨으니 똑같이 쇼콜라띠에 클래식과 비교를 해봄. 그 전에는 별 생각없이 마셨던게 길리안을 먹고 쇼콜라띠에를 마시니 정말 연하고 가볍다는게 확 와닿네요 ㅋㅋㅋ 쇼콜라띠에는 끝맛에 뭔가 가루가 있는 듯한 느낌이 있음. (이건 왜 그런지 모르겠음. 페이스트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가?) 쇼콜라띠에가 맛 없는 것도 아니고 이것만 먹는 사람은 이것만 고집해 드시기도 하지만 전 500원 더 내고 차라리 길리안을 먹을 듯. (쇼콜라띠에 2,000원 / 길리안 2,500원)

신상품) 크라운 콘빠 -1,000원 크라운의 콘치(치즈맛)와 콘초(초코맛)의 뒤를 이어 콘빠(바나나맛+커스터드맛)이 새로 출시됨. (올해는 바나나의 해?) 요즘 봉지과자 중 작은 사이즈가 아니고서야 1,500원씩 하는데, 얘는 착하게도 천원! 물론 일반 봉지과자 사이즈보다 아주 살~짝 작긴 하지만 저정도 양이라면 일반 1,500원짜리 봉지과자의 양이랑 비슷할 듯. 음.. 근데 과자에서 바나나 맛이, 과자에 코팅된 크림에서 커스터드 맛이 나야하는데 그냥 바나나킥과 매우 흡사함ㅋㅋㅋㅋ 다만 바나나킥은 겉이 조금 더 메말라있다고 해야하나, 많이 먹다보면 꺼끌꺼끌한 게 입천장을 긁어서 거슬리는게 있지만 요건 콘초나 콘치 처럼 부드러워서 입이 아프지 않음.

근데 크림이 이렇게 조금만 묻어있어도 되는 거?ㅠㅠ 두번째 세번째 사진은 중간보다 조금 아래로 희미하게 선 보이시죠? 그게 커스터드 맛 크림.. 걸쭉한 상태였을텐데... 어쩜 저리 얇게도 발라놨는지 육안으로는 크림이 묻은 부분은 색 차이로밖에 구분이 안 될 정도로 크림의 두께가 없음. 그냥 입천장 아프지 않은 바나나킥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신상품) 맥스 포테이토 크리스프 - 1,000원 해외 수입과자 중 알 사람들 다 아는 맥스 포테이토. 과자 한 개 안에 플라스틱 박스로 양 쪽 4봉지씩 들어있고, 한 봉지당 3개씩 들어있음. 즉 과자 하나에 24조각이 들어있음. 그동안 이름만 들어보고 먹어본 건 이번이 처음인데, 포장지 앞면에 '감자 11.5% 함유' 라고 써 있는 걸 보면 포카칩 같이 생감자를 썰어 넣은 게 아닌 감자가 함유된 반죽을 얇게 구운 형식의 과자인 것 같아요. 그래도 두께가 얇기에 포카칩처럼 입에 반 물면 바삭! 하고 여러 조각으로 쪼개져 떨어질 줄 알고 쫄았는데 그냥 깔끔하게 반 부러지네요 ㅋㅋㅋㅋㅋ 오오 맛도 딱 감자분말로 반죽한 걸 엄청 압축시켜서 얇게 만든거 같음ㅋㅋㅋ 기공이 하나도 없이 정말 밀도 높은! 밀가루 맛을 좋아하는 제 입맛엔 딱이었음ㅎㅎ 진짜 생 감자 맛을 생각한다면 실망할 수도 있어요! 생감자가 아니라 정말 딱 감자분말반죽 느낌! 사진 찍기도 전에 저 왼쪽의 네 봉지 중 세봉지는 순식간에 흡입하고 한봉지는 마침 자주 오는 중학생 여자애가 왔길래 먹어보라고 줬음:) 개인적으론 양, 질, 가격 면에서 국내 기업보다 훨씬 양심적인 수입과자를 엄청 신뢰하기 때문에 천원이라는 가격엔 엄청 만족스러움!^^*

1+1행사) 누텔라&GO2200 - 2,200원 초코 찍어먹는 스틱 형 과자는 아~~주 어렸을 적에는 초코가 적당한 수준이었으나 시간이 가면 갈수록 서너개만 먹어도 초코가 바닥나는 수준으로까지 소비자를 농락하기에 이르러 중학생 때 이후로 먹은적이 없었는데 (특히 지금 이름은 생각 안 나지만 초코 찍은 후 레인보우 후레이크? 찍어먹는 과자는 정말 초코양이 너무 적음.... 그거 아직도 있으려나?) (악마의)초코잼으로 유명한 누텔라 사 에서 나온 과자인데다가 일단 수입과자는 우리나라처럼 먹을 걸로 장난치지 않기에 믿고 구매! 초코스틱은 14개 들어있네요! :)

초코를 찍어봤는데 선 자국이 살아있을 만큼 살짝 되직해서 전자렌지 20초 돌림. 촉촉해진 거 보이시죠?ㅎㅎ (누텔라 사는 원래 초콜렛이 비싸서 못 먹던 시절 서민들을 위한 초콜렛을 만들기 위해서 초콜렛과 헤이즐넛 등을 섞어 개발한 것으로 시작되었는데요, 그렇기에 요 찍어먹는 초코도 헤이즐넛이 함유된 초콜렛이랍니다!)

과자스틱 한 개로 초코 한 번만 찍어서 한 입에 다 먹을 거 아니잖아요?ㅋㅋㅋㅋ 보통 스틱 하나를 두 입 정도에 나눠먹으니 똑같이 반 잘라 양쪽 다 초코를 찍음! 꽤나 두툼하게 찍었음에도 초코가 남음.ㅠㅠㅠ 이러니 내가 수입과자를 무한 신뢰할 수 밖에. 1+1행사가 끝난다면 가격에 조금 망설여지긴 하지만 초코의 양과 질을 생각하면. 먹을 만 함. (이거 찍고있는데 아빠가 옆에서 "그거 초코 묻혀서 나오는 거(=빼빼로) 있지 않냐? 번거롭게 왜 찍어먹어?"하심 ㅋㅋㅋㅋ 생각해보니 맞네..)

음..음.. 마무리를 우찌 해야될 지 모르겠네요. 즐거운 일요일 저녁 되세요!! (벌써 주말 끝이라니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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