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발찌라시] 4월26일(화) 언론사관련 찌라시

* TK지역 시청률 급락한 TV조선..총선서도 똑같은 결과 나와 - 최근 시청률 부진으로 분위기가 많이 안좋은 TV조선. - TK지역 시청률이 특히 많이 빠졌는데, 4.13 총선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벌어져 내부적으로 많이 놀랐다고. - TV조선에 등 돌린 TK 민심을 다시 되돌리기 위해 중도성향으로 논조를 바꿔야 하는지까지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 수구꼴통 이미지 개선을 위해 장성민 프로그램도 하차했고, 최희준 보도본부장은 시청률을 원상태 해놓고 난 후 거취 결정하려는 분위기라고. - 한편, 돈 벌이엔 행사가 최고라며 5월 21일 열리는 셰프쇼 준비하며 협찬금 60억 원을 땡겼다고. * 채널A 주니어 기자들 불만 폭주 - 최근 수당 체계 변경으로 많은 돈을 받게된 것으로 알려진 채널 A. - 하지만, 실상 5년차 이하 주니어 기자들의 경우 실질적인 수당이 줄어든 것으로 알려짐. - 채널 A 일선 기자들에 따르면 5년차 이하의 경우 월 수십만 원의 수당이 하락했으며, 5~10년차는 전과 비슷한 수준, 10년차 이상급만 수당이 인상됐다는 것. - 취재비 등 수당은 근무시간을 감안해 책정될 예정인데 아무리 오래 근무해도 하루 최고 6시간까지밖에 인정되지 않기 때문. 심지어 이미 지급됐어야 할 취재비와 시간외 수당이 다달이 계속 밀리고 있음. - 게다가 1백만 원 한도에서 쓸 수 있어 월급의 보조역할을 했던 취재기자 개인용 법인카드가 심야 택시비 용도 사용이 제한되는 등 점차 제약이 걸리고 있음. - 그렇지 않아도 현상 상황 고려 없이 아침마다 리포트 품평회로 기자들 깎아내리기만 하는 상황이라 기자들의 불만이 폭발 직전에 있다고. *시사기자 뽑는 MBC...기협 '반발' - MBC가 최근 시사기자 경력공채를 진행하고 있음. - 새로 뽑는 기자들은 '시사매거진 2580'과 'PD수첩' 등에 투입될 것으로 보이는데, MBC 기자들, 특히 공채 기자들은 강력 반발하고 있음. - 유능한 기자와 PD들을 비제작부서로 인사발령을 내놓고 이제와서 이런 프로그램을 전담할 기자를 경력으로 뽑는 것이 말이 되지 않는다는 것. - 특히 긴 호흡으로 제작해야 하는 시사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데일리 경험이 많은 기자들을 전보하는 것이 그간의 관행이었는데, 별개로 뽑는것에 크게 반발하고 있음. - MBC 기협은 성명까지 냈지만, 사측은 그간의 전례처럼 많은 기자들이 지원할 것으로 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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