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많은 반응과 호응을 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감동이에요 흐엉ㅜㅜ 앞으로 빙글에 일러스트 자주 올리겠습니다!! 오늘도 제가 군생활중에 그린 일러스트 몇개 올려봐요.
Madam. 이 일러스트는 영화 '암살'의 전지현씨가 문득 떠올라 그린 일러스트에요~ 나름 의상이나 소품에 신경을 많이 써서 그렸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만큼 힘들었었던 기억이..
시작. 아직 날씨가 풀리기 전 2월 말쯤에, 어서 날씨가 따뜻해지길 바라며 그려본 일러스트. 계절의 시작, 두 남녀의 시작,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어요. 최대한 부농부농하게 그리려 노력했었습니다.
총. 어릴적에 친구들과 함께 다리로 총모양을 만들며 조금은 유치하게 놀았었던 기억을 되내이며 그려본 일러스트에요.
질투. 시샘이 많은 아이들을 보고 그려본 일러스트. 인형을 꽉 안고 무언가 불만족스러운 표정을 짓는 아이의 느낌을 담아 배경도 강렬한 레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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