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멈추기 전까지는 그 어떤 것도 늦지 않습니다..

✜ 여러분.. 인생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나이는 몇 살일까요..?? 여러 사람들에게 물었습니다.. 어린 소녀는 두 달 된 아기라 했습니다.. 이유는 모두가 관심을 갖고 엄마가 가까이에서 보살펴 주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또 다른 아이는 세 살이라고 했습니다..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할 뿐 아니라 학교에도 안 가고 하루 종일 놀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십대 청소년은 열여덟 살이라 했습니다.. 이유가 많았습니다.. ‘골치 아픈 공부도 마쳤지, 부모님의 잔소리 안 듣게 멀리 떠날 기회가 생겼지, 여자 친구 마음대로 사귈 수 있게 되었지, 거기다 자동차를 몰고 어디든 가고 싶은 곳으로 달려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성인 남자는 스물다섯 살을 꼽았습니다.. 세상을 변화시킬 것 같은 자신감과 혈기왕성함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마흔을 넘긴 그는 요즘 야트막한 고개나 지하철 계단만 오르내려도 숨이 가쁘다고 한탄했습니다.. 스물다섯 살 때는 한밤중까지 일을 해도 아무 이상이 없었지만 지금은 저녁 아홉 시만 되면 잠이 쏟아진다고 덧붙였습니다..  쉰 살 할아버지는 마흔이 인생의 정점이고 활기도 남아 있어 가장 좋은 때라고 했고 어느 여성은 쉰다섯이 되면 자식을 부양하는 책임감에서 놓여 내 인생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 좋은 나이라고 했습니다..  예순다섯 살이 좋다는 남자는 그 나이에 직장에서 은퇴한 다음 인생을 편안하게 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모든 이야기를 듣고 있던 아흔 되신 할머니가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모든 나이가 다 좋은 나이지요.. 여러분은 지금 자기 나이가 주는 즐거움을 마음껏 즐기세요..”    할머니의 지혜가 돋보이는 대답입니다..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날들은 아직 우리가 살지 않은 날들이다..” ‘레미제라블’을 쓴 빅토르 위고의 말입니다..  ‘미국의 샤갈’로 불리는 리버만이라는 화가가 있습니다.. 폴란드 출신인 리버만은 9살 때 단돈 5달러를 들고 미국에 이민을 와 맨해튼에서 과자가게를 운영하던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리버만은 74살에 은퇴한 후 노인정에서 바둑을 두며 소일했습니다..    하루는 바둑 파트너가 약속을 어겨 혼자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한 젊은 봉사요원이 “그림을 한번 그려보시지요..” 라고 말했습니다..  리버만은 화실을 찾았고 그때부터 10주간 교육을 받고 놀라운 재능을 발휘했습니다.. 그의 나이 81살 때의 일입니다..  화가 리버만은 일약 ‘원시의 눈을 가진 미국의 샤갈’로 불렸고 그림은 불티나게 팔렸습니다.. 그는 101 살에 스물 두 번째 개인전을 열어 세상을 놀라게 했습니다..  1세대 인권 변호사로 유명한 지익표 변호사는 세계 최고령 경비행기자격증 소지자입니다.. 그는 80세가 다된 나이에 경비행기 운전을 시작했는데, 젊었을 당시 상공에서 바라본 강산이 너무도 아름다워 비행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올해로 90세인 그는 여전히 늙을 틈이 없다며 젊은이들에게 ‘항상 도전하라..’, ‘큰마음을 지녀라..’, ‘먼 앞을 내다보고 살아라..’등의 말을 전해주고 싶다고 했습니다.. 여든이 넘은 나이에 경비행기를 모는 것도 대단한데 그는 이것도 그저 하나의 꿈을 시작한 것이라며 자신에겐 언제나 시작만 있을 뿐 끝이란 없다고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김진홍 목사는 70세 은퇴 했을때 주치의가 한 말이 도전이 되었다고 합니다..  “ 90세 전에 죽으시면 조기사망입니다.. 의학기술의 발달로 90세 이상 사실테니 20년 이상 남은 인생 설계를 잘 하십시오..”  목사는 젊었을 때는 실수와 허물과 시행착오가 많았지만, 70세가 된 지금은 철이 들었으니 지금부터 잘 하면 되겠다고 마음을 먹고, 퇴직금으로 동두천에 땅을 사서 숲속창의력학교를 세우셨습니다..  인간의 가장 나쁜 습성 중에 하나는 항상 지금까지 해오던 대로만 하려는 것입니다.. 새로운 변화를 싫어하고 도전하지 않고 타성에 젖어 살던 대로 하던 대로 현실에 안주합니다.. 자신은 변화하기 싫어하면서 다른 사람에게는 안변한다고 불평합니다..  우리는 편한 것을 좋아하지만 한 평생 편하게 지내다가 하나님 앞에 섰을 때 하나님께서 세상에서 무엇하다 왔느냐고 물으면 "그냥 편하게 지내다가 왔습니다.."라는 고백을 할 수 밖에 없다면 그건 정말 부끄러운 고백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시선은 언제나 더 나은 내일을 향해 있어야 합니다..  50세 된 분에게는 아직 40년의 기회가 남아있습니다.. 40대인 분에게는 50년의 인생이 남아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새롭게 시작한다는데 그 묘미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국민 화가'로 불리워지셨던 '모지스 할머니'는 76세에 처음 붓을 들었고, 갈렙은 85세의 나이에 ‘내게 이 산지를 주소서 내가 필경 취하리이다’라고 말씀에 순종하여 기업을 받았고, 여호수아도 85세에 민족의 지도자로 세움을 받았듯이, 시작에는 나이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하십시오.. 인생의 그 어떤 일도 늦은 것은 없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그 시점이 가장 빠릅니다.. 깊은 생각과 준비 후에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라면 그 때가 언제이든 가장 빠른 것입니다..  지금이 바로 최고의 적기이자 여러분이 가장 멋지게 일하실 전성기입니다.. ✜포르쉐리 스토리즈.·:·﹡:*·✭  

안녕들하시죠..?? 조금 한가해지면 돌아오겠습니다.. 그때까지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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