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블이 발견한 왜행성 옆 검은 달

태양 주위를 도는 명왕성은 왜행성이다. 그런데 이런 왜행성 가운데 하나인 마케마케(Makemake)에서 MK2라고 불리는 검은 달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허블우주망원경을 통해 밝혀냈다고 한다. 마케마케는 지난 2005년 발견된 새로운 천체 가운데 하나다. 마케마케는 분류상 명왕성과 같은 왜행성이다. 지름은 명왕성과 비교해 50∼75% 수준이며 명칭은 이스터섬의 창조주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이번에 발견된 검은 달 MK2는 직경이 160km 정도에 불과하다. 마케마케 상공 2만 1,000km를 돌고 있다. 지구에 있는 달 지름이 3,500km라는 걸 감안하면 상당히 작은 위성이라는 걸 알 수 있다. 마케마케와 검은 달은 카이퍼벨트라고 불리는 해왕성 궤도보다 바깥쪽 거리에 존재하고 있다. 마케마케를 발견한 후 10년 이상 지나 달을 발견하게 된 이유는 마케마케가 빛을 82%나 반사시킬 만큼 밝은 데 비해 검은 달은 마케마케 전면이나 뒷면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앞으로 MK2는 질량이나 유래에 대한 관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위성은 마케마케의 표면 온도가 장소에 따라 다른 이유를 알아내는 단서가 될 수도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 http://www.nasa.gov/feature/goddard/2016/hubble-discovers-moon-orbiting-the-dwarf-planet-makemake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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