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가수'와 허경영의 콜라보.....

키가 크고 재벌2세는 아니지만

180은 되면서 연봉 6천인 남자

내가 만약에 그런 남자가 될수 있다면

한눈에 반해버릴 그런 남자라면

약을 먹었니 미쳤다고 너를 만나냐

나도 인생을 좀 즐겨봐야지

왕자님을 원하신다면 사우디로 가세요

일부다처제인건 함정

-브로 '그런 남자'-

가수 '브로'가 부른 '그런 남자'라는 노래입니다.

재밌고 톡톡 튀는 가사로

남자들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 같지만

이 재밌는 노래의 이면에는

'여자 혐오' 사상이 깔려있습니다.

브로의 '그런 남자' 뮤직비디오는

가사를 카톡으로 써서 보여주는 형식입니다.

카톡을 받는 상대 여자는

프로필 사진도 샤넬 가방이고

이름도 샤넬로 되어있습니다.

대사를 비롯한 모든 장치로

'여자는 허영에 차있고

돈만 밝히는 대상'으로 묘사됩니다.

'여성 혐오'를 배경으로 한 이 노래는

'일베'에서 크게 환영 받습니다.

그리고 가수 '브로'는 일베에 손편지를 올리며

'일베 인증'을 합니다.

평소 여성, 노인, 장애인 등에 대한 비하

지역 감정 및 극단적 정치사상 으로 유명한 '일간 베스트'

'같이 밥먹었잖아 같이 잡쉈잖아

근데 왜 돈안내 이 그지여인아'

'니 얼굴이 너무 못생겨서

아 몰랑 사귈 수가 없어'

등등 자극적이고 여성 혐오가 가득한 가사는

일베의 코드와 딱 맞는 문화였던 것입니다.

브로는 원래부터 골수 일베유저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브로가 과거에 직접 녹음 해서 올린 '폭동 기억'은

나얼의 노래 '바람 기억'을 개사한 곡으로

광주 및 전라도에 대한 비하와 혐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런 가수 브로가 본인의 인스타에

허경영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중이라는

근황을 전해왔습니다.

웃기다는 이유로

혹시나 허경영을 재밌게 봐주시는 분들이 있다면

주의하셔야 합니다.

허경영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집중적으로 다루었던,

사기행각으로 수많은 사람을 등쳐먹고 사는 사기꾼입니다.

게다가 허경영 또한 '당당한' 일베 회원입니다.

지난 2012년 4월 일베에

"인터넷 대통령인 허경영,

일베저장소 여러분들께 인사 드립니다"

라는 글을 직접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번 대선에도 변함 없이 출마합니다.

이번에 당선되면 황제로 취임하여

세계통일을 이룩할 것입니다

일베저장소 여러분들은

청와대 초청해줄 것이니까 걱정하지 말고

날 믿고 따라와. 라잇 나우!"

(하지만 대선에는 출마하지 못했죠)

이들이 당당하게 활동하는 이유는

'재밌다'라는 이유로

악행들을 덮어주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브로의 '그런 남자'는

멜론에서 1위도 달성하고

쏠쏠한 음원수익을 냈었죠.

재미 이면에 감춰진

이들의 행적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브로와 허경영의 콜라보레이션도

'재미'를 내세우며 이슈를 만들고,

국민들을 우롱하며

승승장구 할지도 모릅니다.

따끈한 음악소식!
Follow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