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음식 - 니들이 게 맛을 알어? 크랩튀김

싱가폴에 칠리크랩이 있다면, 부산 해운대에는 크랩앤칩스가 있지요.

싱가폴 클락키의 명물, 점보 레스토랑의 칠리크랩.

클락키의 강바람을 느끼며, 무더운 밤 시원한 맥주와 먹는 이색적인 요리 칠리크랩. 싱가폴에 가면 들르는 필수 코스 중에 한군데죠.

부산의 관광지인 해운대 마린시티, 영화의 거리에 위치한 캐비넷 레스토랑의 크랩앤칩스. 새우깡에 카스 먹던 시절은 가라, 뭔가 맛은 고소하고 바삭하고 짭쪼롬합니다. 맥주가 그냥 벌컥벌컥 들어가는 그런 맛입니다. 광안대교가 보이는 아름다운 바다 불빛을 보며, 짭쪼롬한 바다내음 맞으며 먹으니 더 잘 넘어갔더랬습니다.

끓는 기름에 살아있는 요 녀석이 들어간다네요. 몇일 전 눈물 흘리는 소 사진을 보고 고기는 끊어야 겠다... 했더랬습니다. 그러나 저는 어쩔 수 없는 넌베지테리안.

아직은 세상의 모든 음식과 와인은 다 먹어보고 싶은 욕심쟁이입니다. 음식의 경험도 문화의 경험이죠. 해산물이 풍부하여 해산물요리가 발달한 곳에 여행을 가서 음식을 먹으면, 사람들과 그곳의 지형이나 기후, 이 곳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직업이나 성격도 이야기하게 되기도 합니다. 이태리의 남부, 특히 시칠리아 섬이 부산 사람들과 성격이 많이 닮았다고들 하잖아요, 과하지 않은 욕심으로 살아가면서 새로운 경험을 식도락과 여행을 하는 분들. 반복되는 일상 중에 작은 것에도 의미를 두고 무언가를 배워가는 분들, 그런 분들과 소통하고 싶은 화창한 오후네요. 즐거운 불금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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