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물청소 잘하는 무선 청소기

봄철 환절기다. 실내 먼지도 하루만 지나도 뽀얗게 쌓일 만큼 미세먼지와 황사가 위세를 떨치는 시기다. 집 먼지는 집안 곳곳에 쌓이면서 가라앉는다. 이런 먼지가 건강에 안 좋은 건 당연하다. 행여 가족 중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다면 더욱 집안 먼지 청소는 필수다. 방이나 거실 바닥에 하루 종일 쌓인 먼지는 가라앉는 만큼 매일 한 번 정도는 청소를 해주는 게 좋다. 그런데 일반 진공청소기로는 쉽게 먼지를 제거하기가 쉽지 않다. 진공청소기를 돌리고 나서 물걸레질까지 해야 어느 정도 먼지를 처리할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후버(Hoover)가 선보인 플로어메이트 무선 청소기(FloorMate Cordless)는 이런 불편함을 해결한 청소기다. 후버는 1900년대부터 청소기를 만들어온 미국 가전 기업. 영어 사전에도 “진공청소기로 청소하다”는 뜻으로 단어가 등재되어 있을 만큼 청소기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와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플로어메이트는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 바닥 물청소 종결자라고 할 수 있는 무선 물청소기다. 스핀스크럽 기술을 이용해 타일이나 마룻바닥도 문제없이 바닥 먼지 청소를 할 수 있다. 먼지를 빨아들이는 청소기와 달리 바닥면을 브러시솔 4개를 이용해 서로 반대로 회전시켜 바닥면을 부드럽게 닦아주고 문지른다. 손잡이 부분에 있는 조작 버튼 중 1단계 스크럽(SCRUB) 모드로 급수된 바닥을 문질러 청소를 시작한다. 이 단계에선 먼지 흡입과 건조 기능 없이 브러시가 회전하면서 찌든 먼지 때와 오염된 부분을 제거한다. 2단계는 청소와 건조(Wash & Dry) 모드다. 이 모드로 두고 청소기를 앞으로 밀면 브러시가 회전하면서 바닥을 다시 문질러준다. 뒤로 당기면 브러시 회전이 멈추고 바닥에 있는 물먹은 먼지나 오염 물질을 흡입하고 건조시켜 준다. 실제로 써보면 바닥면에 묻어 있던 오래된 먼지찌꺼기나 다른 오염물을 손으로 닦아내듯 깔끔하게 제거되는 걸 볼 수 있다. 다만 바닥에 단단하게 붙어 있는 껌딱지 같은 건 손으로 직접 떼어내야 한다. 손잡이 아래쪽에 있는 레버를 누르면 추가로 급수가 되면서 더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 추가 급수 기능은 찌든 때로 더러워진 타일 바닥을 청소할 때 유용하다. 이 제품은 3시간 쾌속 충전 기능을 이용해 빠르게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다. 20V 리튬 배터리르 탑재했고 25분 가량 연속 사용할 수 있다. 청소가 끝나면 헤드 앞부분 노즐을 분리한 뒤 사용설명서에 나온 것처럼 세척해서 건조시키면 다음 청소에서 깔끔하게 쓸 수 있다. 1리터 물탱크와 0.75리터 먼지 물탱크를 따로 분리해놔서 남은 물탱크 물은 버리고 먼지 물탱크 속 오염된 물도 버린 다음 세척하면 된다. 보관도 편하다. 접이식 손잡이 해제 버튼을 누르고 제품을 접으면 높이가 절반 정도로 줄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도 손쉽게 보관할 수 있다.

All about Tech. 사람과 기술, 제품이 만나는 뉴미디어 테크홀릭입니다.
Follow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