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쯤 먹어보고 싶은 진짜 제주도 향토음식

이미지 출처 : 이니스프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

어떤 아침을 보내셨나요??

저는 오늘 아침 티비를 보면서 새삼 제주를 배경으로 한 광고가 많구나... 생각하게 됐어요.

제주도의 것들을 컨셉으로 잡은 이니스프리를 필두로 스킨푸드, 네이처 리퍼블릭 등에서

제주도를 배경으로 광고를 많이 내는 것 같아요.

신비한 섬의 물과 땅에서 나는 특별한 원료로 만든 화장품!!!

ㅋㅋ 광고를 더 재미있게 본 아침이었답니다. ^^


예전의 제주는 남자들은 생활을 위해 대부분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있었고

덕분에 제주 여자들은 집에서 가사일을 하며 물질을 하고 밭일 등

생업의 대부분을 손수책임져야 했데요.

그래서 제주에는 유독 여자들이 많이 보인다고 하여 삼다의 하나로 여성이 포함되었던 거죠. :)

제주는 바쁜 일상 속에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음식 문화가 발달했다고 해요.

또한 화산섬의 특성상 물이 고이지 않는 사질토와 현무암으로 이뤄져

논농사가 불가능했기때문에 다양한 잡곡류를 많이 활용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 핫 한 제주 오메기 떡이 만들어졌나 봐요. ^^*

제주음식의 특징이라면 조리 방법이 간단하다는 점이랍니다. :)

국 문화가 발달된 제주에는 식사 중에 국이 빠지지 않는데요.

쌀 농사를 많이 짓지 못한 제주에서 거친 잡곡을 부드럽게 넘기기 위해

식사에 국이 꼭 필요했다고 하네요.

일 년 내내 따뜻한 기후 때문에 냉국과 물 회를 많이 만들어 먹었다고 해요.

간단히 파, 마늘, 양파, 고추 등 기본 양념을 넣고 오이를 넣으면 오이냉국.배추를 넣으면 배추냉국,

미역을 넣으면 미역 냉국!! ㅎㅎ 간단하네요 ^^

마찬가지로 된장이나 초장을 넣고 한치를 넣으면 한치물회,

소라를 넣으면 소라물회!!! 정말 간단죠???

하지만,

간단히 만들어 아이들과 본인의 입에 밀어 넣고

다시 물 질이나 밭 일을 하러 집을 나서야 했던 어머님들의 모습을 생각하니

잠시 애잔한 마음도 듭니다.

따뜻한 기후 때문에 제주 음식의 저장문화는 발달하지 않았다고 해요.

일 년 내내 따뜻한 기후 때문인지 사철 푸른 채소를 생식할 수 있었기 때문에

저장음식의 필요성이 적었나 봅니다.

김치가 내륙지방보다 빨리 시어지기 때문에 많이 만들 필요가 없었고

바다에서 사철 신선한 어패류를 공급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멸치처럼 한꺼번에 많이 잡힌 어류를 제외하고는 젓갈의 종류도 찾아보기 힘들다고 하네요.

지금은 제주에 와서 꼭 먹어봐야 할 것으로 제주 흑돼지, 말고기, 오분자기, 다금바리 회 등이 인기지만 원래 제주 향토음식은 양념이 강하지 않고 간단히 만들어 먹는 수수한 음식들이예요.

관광지역으로 각광받으면서 그들의 입맛에 맞춰 변형되기 시작한 제주 음식들이

지금은 제주 현지인들에게도 조금씩 잊혀져 가고 있다고 해요. :)

어느 지역이나 지역특산물, 향토음식들이 조금씩 변형되고 있기는 하죠.

제주도 마찬가지 인 것 같아요. :)

한편으로는 제주의 어머님들이 조금 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며

슬그머니 위로가 되네요. ^^

옛 것에 대한 향수와 잊혀지는 것에 대한 아련함이 있는 저에게는

제주 향토음식을 먹어 볼 기회가 적어진다는 아쉬움이 남는 포스팅이었어요.

하지만 언제 먹어도 맛있고 제주 바다에서 나는 변치 않는 제주 해산물이 있으니

그 아쉬움을 달래보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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