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6세 정도 나이 아이들의 엄마 입장에서는
우리 아이가 또래에 비해 한글을 읽어나가지 못하는 걸 보면 마음이 조급해지죠.
하지만 한글을 너무 이르게도, 너무 늦게도 가르치지 않는
가장 좋은 시기가 언제일까 이래저래 걱정하면서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사람의 우뇌는 6살 이후 점차 퇴보하기 시작하여,
이 시기에는 한글 교육보다 감각을 자극하는 감성 교육이 더 필요하고,
철자나 문법을 배우는 데 중요한 좌뇌는 7살 이후 본격적으로 발달하게 되기 때문에
좌뇌가 발달하기 전에 글자를 배우게 된다면 상상력이나 창의력을 키울 기회가 크게 줄어들게 됩니다.
독일의 발도르프 교육을 만든 장본인 슈타이너도
'5세, 6세 한글공부 같은 인지적인 학습을 강요하게 된다면 아이의 신체발달을 저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죠.
5세, 6세 한글공부에 대한 조기교육과 선행학습에 관한 관심이 뜨겁지만,
과학자들의 의견들에 의하면 7세 이전의 아이들이 글자를,
문자로 보기보다 그림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한글 교육은 7세 이후에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합니다.
http://startainment.co.kr/2015/event/
그리고,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으로 키우고 계신 부모님들에게
또 다른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국내 정상급 교육 컨텐츠 꼬망세에서 6번째 표지모델을 뽑는다고 하는데요.
대회에 참여함으로써 우리나라 최고 교육컨텐츠 표지에,
우리아이의 모습이 실리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떠세요 ?
색다른 경험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