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크라이슬러, 자율주행 미니밴 공동제작

구글은 자동차 제조업체와 처음으로 직접 협업할 예정이다. 100크라이슬러 미니밴에 자율 주행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서다. 구글은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하이브리드에 자율 주행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워싱턴포스트는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번 협업을 바탕으로 향후 구글은 택시 서비스 진출 가능성도 내비쳤다.

피아트 크라이슬러는 구글과 협업을 위해 특별히 100미니밴의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을 담당할 것이다. 구글의 자율 주행 센서가 쉽게 통합될 수 있도록 밴을 디자인하기 위해 구글과 크라이슬러의 엔지니어들은 미시간에 있는 크라이슬러의 공장에서 협업하게 될 것이다.

구글은 이전 테스트용 차량으로 토요타 프리우스와 렉서스 SUV를 이용했다. 카메라와 센서, 이용자가 쉽게 차량에 오르내릴 수 있도록 세단과 SUV보다 더 큰 차량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과거 구글의 한 책임자는 자유 주행 기술을 전통적인 차량 소유 방식보다는 ‘서비스’로 제공하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7명이 탈 수 있는 미니밴은 구글이 택시 서비스를 시작한다면 유연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더 많은 승객들이 한번에 차량을 이용할 때, 구글은 승객 1인당 부과하는 금액을 낮출 수도 있다.

구글과 크라이슬러의 파트너십은 구글이 실제 도로로 자율 주행 기술을 가져오는 자동차 산업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일깨워 준다. 구글은 무인자동차가 필요로 하는 소프트웨어 분야의 리더로서 광범위하게 인정받는 반면 자동차 제조에는 경험이 부족하다.

“이번 기회로 크라이슬러의 엔지니어들과 가까이서 함께 일하면서, 우리는 완전 자율 주행차를 개발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다. 완전 자율 주행차는 도로를 더욱 안전하게 만들고, 운전을 할 수 없는 사람들도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구글 자율주행차사업부 최고경영자인 존 크라프칙은 성명서에서 밝혔다.

구글과 크라이슬러의 협업에는 한계도 있다. 구글은 카메라, 레이더, 소프트웨어와 같은 자체 자율 주행 기술을 설치할 것이다. 구글은 자체 차량을 소유하지만 테스트에서 얻은 데이터는 크라이슬러와 공유하지 않는다.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피아트 크라이슬러 최고경영자는 이번 파트너십을 “선도적인 테크 컴퍼니를 지원함으로써 자동차 산업에서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는 기회”라고 평가했다.

한편 구글은 연내에 첫 자율 주행 미니밴 모델을 내놓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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