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번 소개드린적 있는 포르투갈의 작은 도시 Agueda에 있는 우산으로 뒤덮인 거리입니다. 작년과 달라진점은 우산의 색이 교체되어 달린 것입니다. 플리커의 사진작가 Patrícia Almeida가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이 거리를 아름답게 뒤덮은 우산작품은 Agitagueda라는 예술축제를 위한 작품이었다고 합니다. 이 하늘을 뒤덮은 우산작품은 Agueda의 오래된 쇼핑거리를 더 아름답게 만들어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고 하네요. 이 우산 조형물은 7월 한달내내 볼 수 있다고하니 포르투갈을 여행하시는 분들은 참고해도 좋을 것 같네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