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도

4월이 잔혹한건 이미 오래전 일이여서 흙먼지로 뒤 범벅된 갈곳 없는 바람들을 씻어낸 눈물이 다시 구름이 되고 비가되는 시간동안 때로 살아있는것보다 죽어버린 이미 사라져버린 기억의 표면 들뜬 흑백사진이란걸 알면 우린 또 살아있는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된다 어느날 피어난 꽃이 예뻐보인다는걸 알게되면 오늘 같은 날 문득 거리에서 물웅덩이로 떨어지는 빗방울이 너무예뻐 한참을 멍하니 쳐다보게되리라

냉정하고 폭력적인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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