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SE 만난 삼성, 갤노트6 여름출시 '승부'

아이폰7 맞대결 피한다...갤럭시노트6 라이트도 같이 출시

애플의 새 스마트폰 ‘아이폰SE’가 10일 이통3사를 통해 국내에서 출시된 가운데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6를 예전보다 빠른 여름에 출시하며 승부수를 던진다.

삼성전자에 정통한 업계 관계자는 “삼성의 차세대 패블릿 갤럭시노트6가 여름에 출시될 예정”이라며 “7월 초에 출시될 것이 유력해 보인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가을에 열리는 독일 가전전시박람회인 ‘IFA’에서 공개해왔다. 2014년부터 애플이 아이폰의 크기를 키우며 프리미엄 시장을 휩쓸자 삼성은 작년, 갤럭시노트5를 IFA보다 한 달 앞서 언팩 행사를 가지고 일찍 출시하는 전략을 세웠다.

이번에 갤럭시노트6가 여름에 출시되는 이유는 아이폰SE 판매 효과를 잠식시키고 아이폰7과 맞대결을 피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삼성은 갤럭시노트6의 서브 모델인 갤럭시노트6 라이트를 준비하고 있는 상태다. 프리미엄 폰의 서브모델은 애플의 아이폰SE나 LG가 남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 준비 중인 G5SE 등이 있다.

즉, 삼성은 갤럭시노트6를 빨리 출시하고 서브 모델인 갤럭시노트6 라이트를 같이 내놓는 투 트랙 전략을 세운 것이다.

갤럭시노트6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23프로세서와 엑시노스 8890을 지역에 따라 교차적용하고 램 6GB를 담는다. 5.8인치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한다.

삼성이 갤럭시노트6와 같이 출시하는 갤럭시노트6 라이트는 스냅드래곤 820프로세서와 4GB의 램을 갖췄다. 상반기에 출시된 갤럭시S7과 갤럭시노트6 라이트는 스마트폰의 두뇌에 해당하는 AP와 램이 같기 때문에 성능이 비슷하다.

삼성이 갤럭시노트6를 여름에 출시하는 또 다른 이유는 올림픽 특수효과를 노리고 있다는 분석이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8월부터 하계 올림픽이 열리는데 올림픽 개막 전보다 한 달 먼저 출시해 판매 효과를 누리겠다는 전략인 것이다.

2012년에 출시된 갤럭시S3의 경우 런던 올리픽의 공식 스마트폰의 선정되며 글로번 판매량 6000만대를 돌파했다. 업계는 삼성이 갤럭시노트6를 리우데자네이루의 공식 스마트폰으로 추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외신에 보도되고 있는 갤럭시노트6 여름 출시와 갤럭시노트6 라이트의 경우 들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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