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같은 동아시아쪽만큼, 땅에 대한 애착을 갖고 있는 민족들도 없을 겁니다.
아무래도, 농경사회가 주류였다보니, 땅에 대한 사랑과 애착등이 생겨나지 않았나봅니다.
특히, 고려말 ~ 조선시대를 다루는 정도전이나 육룡이 나르샤 같은 사극들은, 참 재미나고 역동적인 전개가 많은것 같아요.
그러한 과도기 또는 혁명기의 원인을 곰곰이 따지고 보면, 결국 민심을 외면한 토지제도가 있지 않나합니다.
전시과라는 토지제를 가지고 있던 고려는, 고려말기로 가면갈수록, 권문세족의 득세로 인해서, 권문세족이 소유한 땅의 비율이 엄청나게 늘어나게되죠.
땅을 둘러싼 빈익빈 부익부의 사회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결국, 새로운 시대에 대한 열망으로 가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미국의 경우는, 미 정부가 소유하고 있는 땅이, 미국 전체 국토의 1/3이나 되고, 서부지역은 절반이 넘는다고 합니다.
이를 둘러싼 여러가지 이해관계들이 있다고 합니다.
미국원어민 화상영어, 레슨업이 준비한 영어뉴스는, 미국정부의 토지제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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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 : rancher 목장 주인 / livelihood 생계 / grazing 방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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