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회계사 멸종(?) 시키네

구글 알파고 이후 현실로 다가온 인공지능이 인류의 일자리를 본격적으로 위협하고 있다는 신호가 산업혁명의 본고장 영국에서 울리기 시작했다.

세계 4대 회계 법인 중 하나인 EY가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오는 2020년 까지 회계 대학원 신규 모집이 최대 50% 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10일(현지시각) 외신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보도했다.

스티브 배럴리 EY 영국 및 아일랜드 지사 회장은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를 통해 시간이 흐를수록 회계 대학원의 필요성이 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스티브 회장의 이 같은 발언은 영국 사회에 큰 충격을 던져줬다. EY와 함께 PWC, KPMG, 딜로이트 등의 세계 4대 회계 법인은 영국에서 대학 졸업생들의 많은 일자리 수요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 세계적으로도 감사 및 회계 산업은 대학 졸업생들의 고급 일자리로 채용이 감소하는 경우 매년 수천명의 졸업생들이 다른 일자리를 찾아 나서야 된다.

FT는 인공지능이 당장은 낮은 수준의 사무 업무를 대체하겠지만 앞으로 점점 높은 기술 및 지식을 요구하는 업무까지 대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세계경제포럼(WEF)에 따르면 오는 2020년까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로봇과 자동화 시스템이 약 5만개의 일자리를 대체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씨티은행 또한 보고서를 통해 영국의 일자리 35%, 미국 47%, OECD 국가 57%, 중국 77%가 인공지능으로 인한 위험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는 4차 산업혁명으로 과거 산업혁명이 많은 육체 노동 일자리를 대체한 것처럼, 컴퓨팅 기술의 발전이 대부분의 서비스 부문 일자리가 대체될 것을 의미하고 있다.

또, WEF는 장기적으로 컴퓨팅, 수학, 건축, 엔지니어링 같은 전문 분야에서도 500만~70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테크 전문직 중 애플과 구글 같은 기업의 인공지능 개발자들만이 살아남을 것이라 내다봤다.

하지만 기업 입장에서도 다수의 초보적인 수준의 주니어급 개발자들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고 세계 최고 수준의 알고리즘을 짤 수 있는 소수의 천재급 개발자들만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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