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넘쳐나는 푸른 5월에는 초록의 향연 속에 나를 묻고 함께 어우러져 마음껏 노래하자. 강 건너 바람도 푸른 하늘 구름도 풀빛 향기 안에서 모두 하나 되어 아낌없는 푸름 따라 희망을 노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