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영화 매니악 평이 좋네요 ㅎㅎ

이번에 용인에서 일어난 살인사건 때문에 호러영화 막 머라고 정부나 언론이 까대는거 아닌지 걱정되네요. 호스텔 정말 대단한 영화인데... 암튼 매니악 이정도 평이면 굉장히 후한거 ㅎㅎㅎ 80년대 악명을 떨쳤던 윌리엄 러스틱 감독의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했다. 광기어린 살인마 프랭크 역에 <반지의 제왕>에서 프로도를 연기한 일라이저 우드가 의외의 캐스팅이 되었다. 이야기는 어린 시절 어머니를 잃고 아름다운 여성에 대한 두려움과 동시에 소유하고자 하는 집착을 보이는 마네킹 복원가 프랭크의 살인 행각을 그려내고 있다. <매니악> 리메이크는 완전히 새롭게 구성을 하기 보다는 원작을 충실하게 재현하는데 주력했다. 두 영화의 가장 큰 차이점은 프랭크의 1인칭 시점의 연출이다. 관객은 프랭크가 바라보는 음울한 도시의 풍경을 비롯해, 살벌한 살인 행각을 지켜보게 된다. 감각적이며 파워풀한 1인칭 시점은 프랭크의 파괴적인 살인 행각과 더불어 불안정한 내면의 모습을 더욱 효과적으로 드러낸다. 우려와 달리 일라이저 우드는 프랭크를 위해서 태어난것 같은 오리지널의 조 스피넬에 미치진 못했으나, 비교적 소화를 잘 해내었다. <매니악>은 스타일쉬한 영상과 음악의 현대적 재구성으로, 오락영화로 변질되어가는 호러영화에 대한 경종을 울린다. 호러라는 장르가 가장 먼저 추구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공포’라는 감정을 섬세하게, 때론 거칠게 파고들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가능하다면 극장의 큰 스크린으로 반드시 봐야할 영화다.

어설프지만 영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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