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여름, 워터파크 돌아왔다

볕 따가워지니 워터파크들이 속속 개장하고 있다. 야외시설까지 모두 다 열었다.

경기도 용인에 있는 캐리비안 베이가 지난 주말부터 야외 인기 어트랙션들을 가동하고 있다.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타워래프트 등 짜릿한 박진감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시설들이다. 여기에 6월 4일에는 아쿠아루프, 워터봅슬레이, 서핑라이드 등 나머지 시설들도 모두 가동할 계획이다.

물놀이 아직 이를 것이라는 우려는 접어둔다. 캐리비안 베이는 5~6월에 폐열 난방을 통해 파도풀, 유수풀 등 대부분의 야외 시설 수온을 28도 이상으로 유지한다. 이러니 한여름 성수기보다 지금 가면 좀더 편하고 쾌적하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길 수 있다.

야외 시설 본격 가동과 함께 가장 눈길을 모으고 있는 어트랙션은 메가스톰이다.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 형태가 합쳐진 복합형 워터 슬라이드인데, 테마파크로 비유하면 롤러코스터와 바이킹의 재미를 한데 모은 물놀이 시설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최대 6명까지 원형 튜브에 탑승하고 지상 37m 높이에서 출발해 355m 길이의 슬라이드를 질주한다. 급하강, 급상승, 상하좌우 회전은 물론 무중력 체험까지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19m 높이에서 급강하 후 각각 수직상승, 급류타기 체험을 하는 타워부메랑고와 타워래프트, 거대한 해골 조형물에서 2.4톤의 물이 쏟ㅇ지는 어드벤처풀도 인기다.

강원도 홍천에 있는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야외 모든 시설을 이미 풀가동하고 있다. 워터파크와 캠핑체험을 동시에 하라고 올해는 글램핑존도 운영한다. 또 워터파크 내 호수에 고급요트를 이용한 휴식공간도 만들어 놓았다.

지난해 실내 라커에만 시범 도입했던 ‘퀵패스’시스템을 실외라커까지 전면 확대해 이용이 편리해졌다.

오션월드는 27일까지 학생을 대상으로 오션월드 입장권을 2만~2만5,000원에 제공하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31일까지 카바나 또는 선베드를 합리적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키즈키즈 맘맘 특별 패키지’도 판매한다. 이와 함께 수도권 전 지역을 도는 무료셔틀버스도 운영한다. 이용전일 오후 5시 이전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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