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대비 차량 관리 요령

미세먼지, 황사 잦은 봄이다. 차량에도 문제가 될 수 있다. 대비를 잘 해야 사고예방에 도움 되고 쾌적한 운전도 가능하다. 롯데렌터카가 미세먼지에 대비한 차량 관리법을 소개했다.

■ ‘에어필터’ 관리

차량의 에어필터는 사람이 착용하는 마스크와 마찬가지로 엔진의 연료소실로 들어가는 공기를 깨끗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미세먼지가 심하면 에어필터에 오염 물질이 쌓여 차량 성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엔진 출력이나 연비 저하, 과다한 배기가스 배출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에어필터는 주행거리 5,000~8,000㎞ 마다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끔 에어필터를 털어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에어컨필터’ 교체

에어컨(캐빈)필터는 차량 실내로 유입되는 공기를 깨끗하게 걸러주는 역할을 한다. 주로 엔진오일 교체 시 에어컨 필터를 교체하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다. 에어컨필터는 주행거리와 상관없이 6개월마다 주기적으로 교환해야 한다. 미세먼지, 황사가 심할 때는 교체시기를 앞당기는 것이 바람직하다.

■ 와이퍼 블레이드와 워셔액 점검

와이퍼 블레이드는 수시로 점검하고 차량의 워셔액이 떨어지지 않게 한다. 미세먼지 및 황사가 쌓인 윈도우 먼지를 제거할 때 워셔액 없이 와이퍼를 작동하면 와이퍼의 고무 블레이드가 손상될 수 있다. 창을 닦는 블레이드와 유리면 사이의 흙먼지와의 마찰로 인해 전면 유리 손상이 올 수도 있다.

■ 내기순환모드 활용

미세먼지 발생 시 아황산가스, 질소, 산화물, 납 오존 등이 포함된 오염물질이 차량으로 유입돼 운전자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따라서 미세먼지가 많을 때에는 차량 공조장치를 외기순환모드가 아닌 외부 공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내기순환모드에 맞추는 것이 효과적이다.

■ 실내 주차장 이용하고 세차는 수시로

봄에는 꽃가루와 황사, 미세먼지 등이 많으므로 이를 그대로 방치하게 될 경우 차량 내 미세한 부품이 원활히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미세먼지가 많을 때에는 차량을 실내 또는 지하주차장에 주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세차도 자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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