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현에서

밤에 묵은 강서현 나그네 숙소

높은 누각 수풀 속에 솟아올랐네

연못 위로 한 바탕 비 지나가니

주렴 사이 오경의 바람이 부네

객지 꿈 놀라 깨니 진정 안 되고

고향 생각 뇌리에 끊임이 없네

아침 되어 거울 속에 비쳐져 있는

쇠약해진 노인 모습 어찌 대할까...

원문▶ http://viewtsky.net/?p=3361

가고 가다보면 언젠가는 가지겠지,가고 가서 보면 아쉬움도 생기겠지, 퐁퐁 샘을 파면 하늘 내려 놀다가고, 노루도 멧돼지도 어슬렁 와 마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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