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면세점' 오픈…국내 최초 도심 심야면세점

두산이 운영하는 ‘두타면세점’이 20일 동대문에 오픈했다. 층별로 새벽 2시까지 운영하는 국내 최초 도심 심야면세점으로 운영한다. 두산타워 내 총 9개층을 사용한다. 이 가운데 7개층 500여개 매장이 우선 영업에 들어갔고 나머지 매장은 8월까지 모두 문을 연다.

1층에는 화장품ㆍ향수, 2층은 명품시계와 주얼리, 6층은 선글라스, 7층은 국내 디자이너들의 제품을 모은 편집숍, 9층엔 마트형 쇼핑 공간이 들어선다. 특히 10층 전망대는 서울 시내 면세점 중 가장 큰 규모다.

두타면세점은 층별로 밤 11시, 혹은 새벽 2시까지 운영된다. 심야 이용객을위해 교통비를 지급하거나 새벽 시간대에 5%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오픈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중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볼거리도 마련했다. 배우 송중기를 모델로 발탁하고 3층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세트장을 재현한 ‘태양의 후예관’을 만들었다. 관련 소품과 기념품을 판매한다. 4층에는 관광객들이 한복이나 전통 공예품을 체험할 수 있는 ‘한국문화관’도 만들었다.

두타면세점 관계자는 “6월 이후 대규모 단위로 여행을 오는 중국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벌이는 등 면세점 조기 안정화에 집중하고 지속적인 브랜드 유치를 통해 더욱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100℃ 감동 100% 공감' 독자와 썸타는 신문 한국스포츠경제
Follow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