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회사 주변 식당에서 있었던 일 20여 명의 운동 동아리 학생들이 단체로 고기를 먹으러 왔다. 내가 갑자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화성에서 살아남기"라는 게임을 좀 깔아주십시요…. 큰절을 3번을 하고…. 모두 폰을 꺼내시고 화성!'이라고 검색을 하셔서 지금 깔아주십시오~~라고 했다. 그리고 주변에 편한 친구분이 있으면 반강제로라도 추천 부탁한다고…. 식당을 나올 때 학생들이 "화성에서 살아남기" 화이팅! 입니다. 라고 해주었다…. 힘이 났다. ㅎㅎㅎ 내가 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