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을 빛내줄 ‘엔트리카’

<앵커>

엔트리카. 생애 첫 차를 말하죠. 자동차를 처음 장만하기로 했다면 거리에 지나가는 차만 봐도 뚫어지게 보게 됩니다.

하지만 차라는 게 ‘사야지.사야지.’ 수십번을 결심하더라도 막상 지갑을 열려면 손이 후들후들 떨리기 마련입니다.

특히 초보 운전자인데다 사회생활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사회 초년생이라면 신차 구입에 부담을 느끼고, 또 무엇을 사야할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 ‘뉴스초점’에서는 사회 초년생의 고민을 덜어줄 주목받는 엔트리카를 황혜연 기자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어떤 가격대의 차종이 무난한지 전해주시죠.

◇2천만원대 수입차 엔트리카로 ‘인기만점’

<기자>

처음 장만하는 자동차이니 만큼 어떤 차를 구입할지 고민이 길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가격대나 예산, 용도에 따라 차종을 신중하게 골라야 차량 구입 후 만족도가 높습니다.

엔트리카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가장 고민하는 것은 역시 가격입니다. 첫차이니만큼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의 만족을 주는 차를 구입하기 위해 많은 공을 쏟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신차 구입 시 차 값의 7~8%에 해당하는 취·등록세, 공채금액, 탁송료 등을 별도로 납부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접근하는 소비자들은 의외로 많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매년 돌아오는 정기적인 자동차세, 자동차 보험료 납부 등이 돌아올 때가 되면 차량 유지비도 절대 만만치 않은데요.

따라서 200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소형차 혹은 준중형차가 부담스럽지 않은 무난한 차종으로 꼽힙니다.

특히 요즘은 사회 초년생을 중심으로 2000만원대의 수입차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국산차와 비교해 가격이 비싸지 않고, 품질과 연비도 더 좋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멋을 중요하게 여기는 젊은 층이다보니 디자인 면에서도 국산차 보다는 수입차에 더 끌려 합니다.

◇도시의 깜찍이 ‘2016 스마트 포포’

2016 스마트 포포. 사진/스마트코리아

<앵커>

그렇다면 2천만원대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수입차 위주로 살펴보도록 하죠.

먼저 4인승 패션카라고 불리는 벤츠의 '2016 스마트 포포'가 주목을 많이 받고 있다고 하는데. 맞나요?

<기자>

네. 기존 2인승 모델 포투에서 4인승으로 조금 더 커져서 돌아왔는데요. 패션카 답게 외관이 톡톡 튀어서 젊은 사회 초년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사실 외관은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과하다 싶을 정도로 강했던 볼륨을 크게 완화시켜 부드럽고 간결한 스타일로 다듬어졌습니다.

이전에 없었던 화려한 색과 투톤 컬러도 많이 활용됐습니다. 인테리어도 색상을 통한 기교가 두드러집니다.

투톤 컬러를 기본으로 대시보드와 기어노브, 시트 등에 오렌지색 같은 화려한 색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전통적인 반원형 클러스터와 메르세데스 벤츠 모델과 유사한 세꼭지 별 에어벤트, 새로 디자인된 3 스포크 스티어링 휠, JBL 사운드 시스템으로 럭셔리 미니카다운 인테리어 구성을 보여줍니다.

경차인 만큼 배기량은 999cc로 작습니다. 표준 연비는 23.8㎞/ℓ로 한 번 기름을 가득 채울 경우 600㎞ 이상 운행이 가능합니다.

국내 판매가격은 옵션에 따라 다른데요. 기본형이 2990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귀여운 내·외관과 '벤츠'의 기술력을 도입해 만들어진 경차라는 점에서 남녀 모두에게 선택을 받고 있습니다.

◇女心 사로잡은 앙증맞은 ‘2016 미니 3도어’

2016 미니 3도어. 사진/BMW

<앵커>

엔트리카로 눈여겨 볼만하네요. BMW 소형 브랜드 ‘미니’도 개성있는 디자인과 다루기 쉬운 차체로 인해 유럽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죠. 최근 출시된 2016년형은 가격이 최대 130만원까지 낮춰져 국내에서도 서서히 인기를 끄는 모습인데요. 어떤가요?

<기자>

2016년형은 '뉴 미니 3도어'와 '뉴 미니 5도어' 모델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3도어 기본형만 2970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2000만원 선의 자동차라고 하지만 3000만원대에 근접한데요. 옵션이 추가되면 3000만원이 넘어 부담스러울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귀엽고 앙증맞은 외관으로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배기량은 1499cc이고, 표준 연비는 12.5㎞/ℓ로 높은 편은 아닌데요. 하지만 탁월한 가속능력과 안정적인 코너링으로 남성 운전자도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게다가 더욱 친환경성이 강화된 SULEV(Super Ultra Low Emission Vehicle) 엔진을 적용해 환경에 민감한 운전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활용도 높은 SUV ‘2015 푸조 2008’

2015 푸조 2008. 사진/뉴시스

<앵커>

최근 환경 관련 이슈로 경유차에 대한 인식이 안 좋아졌지만, 휘발유보다 경제적이라는 이유로 경유차들은 여전히 운전자들의 선호 대상입니다. 그래서 소형 SUV가 레저활동 등에도 활용도가 높고 연비도 좋아 엔트리카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수입브랜드 중에서는 ‘푸조2008’이 최고로 평가받는다 하죠?

<기자>

그렇습니다. 푸조 브랜드의 2008이 ‘디젤명가’ ‘연비왕’으로 불리며 소형 SUV 중에서는 으뜸으로 꼽힙니다.

2008은 높은 실용성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민첩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뛰어난 연비 등 다양한 강점을 고루 갖춰 엔트리카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이런 장점을 인정받은 2008은 2014년 10월 국내 출시 이후 지난해 12월까지 4163대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며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리잡았을 정도입니다.

푸조 2008은 1560cc로 소형차로 분류되지만, 터보 디젤엔진을 장착해 일반 SUV만큼의 힘을 냅니다.

표시된 연비는 17.4㎞/ℓ지만 실연비는 20㎞/ℓ를 넘는다는 소유자들의 전언이 속속 들립니다.

소형 SUV지만 널찍한 트렁크도 보유해 평소 캠핑이나 여행 떠나기를 즐기는 이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수입중형차가 2천만원대? ‘올뉴 알티마’ 인기폭발

올뉴알티마. 사진/닛산

<앵커>

평소 캠핑을 좋아하는 저로써도 엔트리카를 구입한다면 단연 SUV에 마음이 끌릴 것 같네요.

여기에 닛산의 올 뉴 알티마가 수입차 최초로 2000만원대 중형 세단으로 출시돼 사회초년생의 엔트리카는 물론 중장년층 남성들에게도 인기가 폭발적이라고 합니다. 중형인데 정말 그 가격이 맞나요?

<기자>

네. 한국 수입차 시장 역사상 최초의 2000만 원대 중형 세단이 맞습니다. 수입차 시장의 새로운 가격 기준을 제시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올 뉴 알티마는 2.5 SL 스마트, 2.5 SL, 2.5 SL 테크 및 3.5 SL 테크. 이렇게 총 4가지 모델로 구성됐는데, 그 가격대가 2990만원에서 3880만원입니다.

따라서 가격 면에서 본다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앵커>

그럼 연비는 어떤가요? 디젤이 아니라 가솔린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연비에 대한 우려도 들거든요.

<기자>

표준 연비는 13.3㎞/ℓ이고, 시승기를 통해서는 130㎞를 운행했을 당시 10.8㎞/ℓ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닛산 측에서는 국내 출시된 2000cc 이상 가솔린 모델 중 가장 높은 연비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가솔린 중형차치고 나쁘지 않은 연비로 경제력까지 갖춘셈입니다.

주행성능은 더욱 돋보입니다. 시승을 해본 운전자들은 2000cc대 중형차에서 느끼기 힘든 스포티한 가속력과 제동력이 확실한 만족감을 안겨줬다고 평가합니다.

특히 코너링은 닛산 모델 최초로 적용된 ‘액티브 언더 스티어 컨트롤(AUC)’ 시스템 덕분에 확실히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고 합니다.

올 뉴 알티마는 수입차 시장뿐만 아니라 국내 중형 세단까지 위협하는 가격경쟁력과 그 이상의 성능으로 무장한 괜찮은 차로 평가만큼 엔트리카 TOP으로 우뚝설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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