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란 엄청난 클럽을 관리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클럽을 맡음으로써, 전 저의 오랜 야망을 충족하게 되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역사에서, 이 클럽이 12번의 FA컵 우승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서 대단히 자랑스럽습니다. 저의 매니지먼트 커리어동안 20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었던 것은 특권이었으며 그 중 역사 속에 스며든 FA컵을 들어올린 것은 앞으로도 늘 저의 커리어에 있어 가장 특별한 업적이 될 것입니다.
전 예정된 3년 계획을 이행할 수 없는 것에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전 이 구단이 분명 이 클럽이 앞으로 전진하고 더 위대한 성공을 이루는 것을 가능케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믿습니다.
전 FA컵 우승이 팬들이 열망하는 성공을 다시 찾기 위한 다음 시즌을 더욱 확실히 다지는 플랫폼을 클럽에 가져다주기를 희망합니다.
네덜란드, 스페인 그리고 독일에서 감독을 지냈기에, 전 항상 잉글리쉬 풋볼을 감독할 수 있는 기회를 염원했습니다. 그리고 잉글리쉬 문화의 한 부분이 되기를 희망했습니다. 이 경험들 모두 저의 기대에 부응했으며, 환상적이었습니다.
전 저의 선수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그리고 다음 시즌, 그들이 잘되길 바랍니다. 그들과 함께 일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의 기쁨이었으며 수 많은 영 플레이어들이 1군에 들어가고 발전하는 기회를 취하는 것을 지켜볼 수 있었던 것은 특히 보람있었습니다. 전 다음 시즌 이 영 플레이어들의 지속적인 발전을 지켜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오너들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보드진에게, 제게 이 위대한 클럽을 관리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전 또한 놀라운 유나이티드 서포터들에게도 저의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그들은 진실로 세계 최고의 팬들입니다.
전 제게 그들의 클럽에서의 모든 시간을 쏟아부은 저의 서포터들과 코칭 스태프들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전 클럽 스태프들 각자 그리고 모든 멤버들에게 깊은 감사함을 느낍니다-스포츠 사이언스 팀, 메디컬 팀, 유니폼-세탁 팀, 클럽 관리 부서, 프레스 오피스, 감독 부서, 아카데미 팀, 그라운드 스태프들 그리고 음식-연회 팀,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과 캐링턴 훈련장 두 곳 모두, 유나이티드에서의 저의 시대 동안 그들의 변함없는 지지를 보여준 그 모두에게. 감독으로서의 저의 25년 동안, 저의 롤에 있어 이렇게 훌륭히 서포트를 받은 적은 절대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으로서의 저의 시간 동안 내내 저와 저의 가족이 늘 매우 환영받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었던 알렉스 퍼거슨 경과 바비 찰튼 경에게 저의 특별한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락싸펌
나가길 바랐던 팬이지만 그래도 나가는 길에 감사함은 전하고 싶네요.
고마웠습니다 당신 덕분에 경기력의 소중함을 깨닳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