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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심해에 사는 무시무시한 생명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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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 중 하나, 바로 이녀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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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밑에는 아주 다양한 생명체들이 살고 있는데 이중에는 바다의 진흙이나 모래 속에 매복했다가 지나가는 물고기등 먹이를 기습하는 전략을 취하는 것들이 있다. 그중에서 매우 크고 공격적인 포식자로 왕털갯지렁이 (Bobbit Worm, Eunice aphroditois ) 가 있다.
왕털갯지렁이는 바다 및 10 - 40 미터 수심에 진흙이나 모래속에서 숨어살며 털갯지렁이과에 속하는 동물가운데서 아주 큰 동물이다. 몸길이는 대개 1 미터 이하이나 긴 것은 3 미터까지 보고되기도 한다. 대개 굵기는 25 mm 정다.
왕털갯지렁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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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털갯지렁이 잡는 영상 >
길이가... 어마어마
< 왕털갯지렁이가 사냥하는 영상 >
그리고 왕털갯지렁이는 수명이 긴 동물로 알려져 있으며 계속해서 자라기 때문에 크기가 매우 커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람이 이녀석에 의해 죽는 경우는 드물지만 종종 공격 당했다는 보고가 올라오곤 한다.
더 깊은 바닷 속에는 어떤 생명체들이 살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