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는 스무 번째 생일도 맞지 못했을까

스패너와 드라이버 등 작업 공구 옆에 놓인 컵라면, 그 위에 놓인 스테인레스 숟가락과 일회용 나무젓가락. 지난 28일 2호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안전문)를 수리하다 숨진 서울메트로 협력업체 직원 19살 김 모 군의 가방에서 나온 것들을 찍은 사진입니다.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할 정도로 바쁘게 일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스크린도어를 수리하기 위해 출동한 김 군은 혼자 일을 하다 변을 당했습니다. 당연한 안전 조치가 취해지지 않아 발생한 이런 사고는 벌써 3번째입니다. 2인 1조로 작업을 해야 한다는 수칙이 있는데도, 왜 이런 사고는 반복되는 걸까요?

스무 번째 생일 전날 허망하게 생을 마감한 김 군의 죽음을 헛되지 않게 하는 것은 이제 우리의 몫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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