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입은 조선의 4번타자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의 이대호가 한복을 입고 원정길에 나섰습니다.

무슨 사연일까요?

그나저나 이렇게 한복 입은 모습을 보니 여전히 새신랑 같습니다~~

아래 기사 전문입니다.

[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시애틀 매리너스 이대호(33)가 한복을 입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원정길에 올랐다. 무슨 사연일까.

시애틀 매리너스 구단은 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클럽 하우스에서 개성 넘치는 패션을 선보인 선수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티셔츠에 반바지 차림을 한 선수부터,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색 재킷에 체크무늬 바지를 입은 선수들의 모습까지 각양각색의 패션이 눈길을 끈다.

특히 네이비색의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이대호의 모습이 눈에 띈다.

시애틀 매리너스 선수들이 이렇게 개성 넘치는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선 이유는 다름 아닌 감독 스캇 서비스의 톡톡튀는 아이디어 때문이다.

홈 8연전을 마친 시애틀 매리너스는 2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경기를 위해 캘리포니아주로 이동한다. 이에 서비스 감독이 선수들에게 각자의 모국을 알릴 수 있는 옷을 입고 원정길에 오르자고 제안하면서 이 같은 이벤트가 벌어진 것이다.

서비스 감독의 아이디어 덕분에 오랜만에 한복을 입은 이대호는 밝은 미소로 취재진에 화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일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16-4 대승을 거둔 시애틀 매리너스는 2일 캘리포니아로 이동해 샌디에이고와 2연전을 치른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시애틀 매리너스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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