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분신사바

아는 형의 괴담을 한번 이야기 할까 합니다.

이 형의 집안 내력을 말하자면 아버지를 빼고 전부 귀신을 자주 본다고들 합니다.

뭐... 믿거나 말거나~지만요~

어쩌든 어느날 그 형 집의 부모님은 여행가시고 동생은 친구집에서 자고 온다고 해서 집이

비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신난 이 형은 열심히 친구들을 불렀죠.

결국 모인 것은 4명 인원구성은 남자(A,B,C) 3명과 여자(D) 1명 이었습니다.

제가 아는 형은 A로 할께요..^^

이 형의 친구들은 B,C,D 이렇게~

열심히 모여 술을 마시고 놀다가 새벽에 할짓도 없고 해서 그냥 심심한데 분신사바나

하자고 했다더군요...

분신사바의 뜻은 분(명을 깍다), 신(자신), 사바(불교에서 칭하는 현실세계) -

즉 자신의 명을 깍아서 귀신을 현실세계로 부른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재밋게 하다가 이제 그만할까 해서 귀신을 내쫓는 주문을 걸었답니다.그런데 그 연필을 잡고 있던 형(B)이 갑자기 종이위에 엑스표를 계속 긋는 거에요..그래서 나가라고 하는데 이 형(B)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계속 x 표를 긋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형(A)이 원래 한성깔 하는데 그냥 손을 확 내쳤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 순간 다들 무언가의 힘에 의해 뒤로 확 젖혀졌다고 하더라고요.!!

다들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가 여자(D)만 정신이 들어서 미친듯이 뒷걸음질치며 그 광경을 봤다는데요.

분신사바 하던 형(B)은 완전히 실신해 있고요...

그 옆에 있던 형(C)이 허공에 무언가를 꽉 잡고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비명을 지르고요,

그리고 이 형(A)은 정신을 못차리고 한참 후에 깻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 형(A) 집안 내력이 귀신을 잘 보는 집안이라 이 형(A)이 눈을 떻을때 분신사바 하던

친구(B)한테 여자 형태의 몸체가 반쯤 들어가고 두 다리만 들어가면 완전히 귀신이 씌이는

상태였는데 다른 친구(C)는 두 다리를 잡고 못들어가게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형(A)이 귀신에게 처음에는 "우리 이제 그만할라니까 나가주세요..."했다네요.

처음부터 보고 있던 여자(D)는 이 형(A)이 허공에 대고 누군가에게 말을 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형(A)이 처음에는 좋게 말하다가 쫌 지나니 막 욕을 하면서 싸웠다고 합니다.

이 형(A)이 기가 쌔거든요...

밤새도록 귀신과 싸우다가 나중에는 빌기까지 했답니다.

막 빌면서~!!

"제발 제발 내 친구한테서 나가 주세요!!"

그러다가 또 욕을 하고 이 짓을 반복하다가, 아차~!! 본인(A)이 천주교 신자인게 갑자기

생각이 났는지 이번에는 주기도문을 줄줄줄 외웠다고 합니다.

그러다 얼마지나지 않아 귀신이 짜증이 났는지 뭔지? 그 때쯤 나가더랍니다.

모두들 정신이 돌아왔을때 여자(D)만 이 광경을 기억하고 다른분들은 무슨일이 있었는지 기억을

못했는데 더 소름끼쳤던 것은 그 기쌘 형(A)이 말하기를...,

"다 기억 안나는데 한가지 기억난다"

주기도문을 막 읽다가 여자귀신이 고개까지 다 나와서 내 옆으로 휙~!! 지나가더니...

이런 말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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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두고보자...!!!"

오신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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