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장관리 구별법

첫 번째,

아직 서로에 대해서 잘 모르는 두 남녀가 알게 된다.

이때, 어장관리를 당하는 쪽은 연애 경험이 많이 없는 순진한 쪽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

두 번째,

어장관리를 하는 사람은 상대 이성에게 처음부터 적극적인 공세를 밀어 붙인다.

먼저 번호도 물어보고, 먼저 연락도 자주 한다.

그리고는 자신의 고민상담을 상대에게 하기 시작한다.

그 고민상담들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금 살짝 썸을 타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뭔가 잘 안 맞다. 그 사람이 힘들게 한다"

"요즘 애인을 안 사귄지 좀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너무 외롭다"

"과거에 사랑에 상처를 입어서 누군가를 좋아하는게 쉽지 않다" 등이다.

세 번째,

고민상담을 계기로 친해진 두 사람은 본격적인 데이트를 한다.

그런데 이런 데이트를 할 때, 필연적으로 데이트 비용(밥값, 술값, 영화비용)이 발생하는데

한 쪽에서 일방적으로 부담을 하고 있다.

또는 어장관리를 하는 쪽이 모종의 부탁을 하기 시작한다.

네 번째,

이런 관계로 거듭만을 갖던 중 어장관리에 빠진 사람이 고백을 하게 된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대답이 돌아온다.

"나도 아직 내 마음을 잘 모르겠어, 이성으로는 느껴지지 않아"

"우리 아직 서로에 대해서 잘 모르잖아. 조금 더 만나보자"

라는 식으로 승낙도, 거절도 아닌 애매한 말을 한다.

다섯 번째,

그 후에 왠지 어장을 당하는 것 같아 연락을 하고 있지 않으면 상대쪽에서도 딱히 연락은 없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작스럽게

"잘 지내? 오늘 갑자기 니 생각이 나네"

하면서 연락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하는 연락이 온다.

여섯 번째,

그리고 위에서 말한 세 번째 ~ 다섯 번째 까지의 상황들이 한 사람과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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