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과 프린트로 런웨이가 가득 채워졌던 2016 S/S 제임스 롱! 2011년 BFC의 올해의 신인 남성복 디자이너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디자이너 인데요.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만큼 한가지 요소에 다양한 디테일이 담겨 있어요. 매일 단순한 클래식함을 즐겼다면 한번쯤은 이렇게 왁자지껄한 스타일을 활용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