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룸노트] 프러포즈 성공을 위한 필살기

프러포즈 성공을 위한 필살기

그냥 그런 연인 사이를 아주 특별한 관계로 만들어 주는 시작점은 바로 프러포즈다. 연인에서 부부가 되기 위해 이 통과의례를 준비하는 남성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한마디.

Back Where You Belong ⓒ Jack Vettriano

인생에서 중요한 순간 중 하나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청혼하는 것이다.

프러포즈 여부에 따라 결혼 후 펼쳐지는 생활이 달라진다는 것쯤은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미 결혼이라는 큰 문턱을 넘은 커플들에게 익히 들었을 테니 말이다.

그만큼 프러포즈는 과소평가하면 안 되는 부분이다.인구에 회자되는 잊히지 않을 프러포즈 방법은 여러 가지다. 하지만 절대 놓쳐선 안 될 것이 프러포즈받는 연인의 취향이다.

그녀가 어떤 걸 좋아하고 즐기는지 정확하게 꿰뚫고 있어야 프러포즈가 성공한다. 장소는 그녀가 좋아하는 곳이나 둘만의 뜻깊은 뭔가가 떠오르는 곳이 좋다.

너무 과분하게 준비하지는 말자. 공공장소에서 음악을 튼다든가 레스토랑에서 선언하는 방식을 선호하는 여성은 극히 드물다는 게 중론이다. ‘청혼’이라는 이 특별한 순간을 두 사람만의 추억으로 만드는 데 온 신경을 모으자.

프러포즈할 때 드레스 코드는 어때야 할까. 당연히 때와 장소에 맞아야 한다. 대개 제일 깔끔한 프러포즈 방법으로 둘만의 로맨틱한 저녁 식사를 계획하는데, 이 경우 레스토랑의 드레스 코드가 따로 없다면 세미 정장 스타일이 가장 무난하다.

경치 좋은 야외 테라스가 있거나 해변과 가까운 레스토랑이라면 캐주얼하게 입는 것도 괜찮다. 핏이 좋은 팬츠, 타이 없는 셔츠에 블레이저 재킷을 매치하면 더할 나위 없다. 맨발에 찢어진 청바지 차림으로 프러포즈하겠다는 생각은 고이 접어두길 바란다.

자주 가는 단골 레스토랑이나 특별한 의미를 두고 찾아낸 레스토랑에서 프러포즈한다면 연인의 평소 스타일과 어울리게 맞춰 입는 것이 좋다.

단, 아무리 격식을 차리고 싶더라도 턱시도를 완벽하게 갖춰 입지는 말자. 깜짝 프러포즈를 한다거나 캐주얼한 약속 장소에서 만날 때 그것만큼 우스운 모양새가 없다. 장소와 상황이 편안한 가운데 격식 있어 보이려면 블레이저 재킷만큼은 꼭 챙겨서 깔끔한 캐주얼 슈트 룩을 연출한다.

참고로 레스토랑을 예약할 때는 특별 주문을 넣어 프러포즈 멘트나 선물이 요리와 함께 서빙되도록 하자. 연인의 어깨가 으쓱해질 것이다. 의외로 깔끔하게 정리된 손톱과 세련된 헤어스타일도 플러스 점수를 얻는 데 일조한다.

Expert’s Profile

김성희(143E.나폴리 디렉터)

남성 패션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의 유서 깊은 패션하우스 브랜드 제품을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부티크 셀렉트숍‘143E.나폴리’의 디렉터. 알고 쓰고 제대로 활용하면 더 멋져지는 그룸 패션 스토리를 소개한다. 예비 신랑이라면 주목할 것!

글 김성희 이미지제공(그림닷컴 1577 7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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