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디지털 마케팅 분석 시장 무궁무진”

[인터뷰] 크리스티앙 바튼스 데이터리셔스 CEO

“지난 10년간 사업을 운영하며 최근 데이터 분석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 시장을 눈여겨볼 수 밖에 없었다. 특히 한국은 모바일 강국으로서 아시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시장이다. 앞으로 데이터리셔스가 호주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기업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마케팅 인사이트를 제공하겠다”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데이터 분석 기업 ‘데이터리셔스’를 이끌고 있는 크리스티앙 바튼스 CEO가 지난 2일 기자와 만나 한국 시장 진출 소감을 밝혔다. 데이터리셔스는 지난 2007년 호주에서 설립된 회사로 기업들의 디지털 마케팅 분석을 위한 데이터 솔루션을 제공한다.


크리스티앙 바튼스 CEO는 호주에서 여행 및 마케팅 스타트업을 운영하다 중요한 데이터의 증가가 마케팅의 디지털화를 일으킬 것으로 예측, 데이터리셔스를 설립하게 됐다. 데이터리셔스는 현재 본사가 위치한 호주와 더불어 영국 및 독일, 폴란드와 같은 유럽 국가와 인도, 싱가폴 등 아시아 지역에 지사 10곳을 두고있다.


데이터리셔스에 따르면 어도비 디지털 마케팅 클라우드, 구글 애널리틱스 360스위트, 태블로, 스플렁크, SPSS, R 등 데이터 기술 분야에서 역량을 쌓은 인재들이 합류해 솔루션 ’옵티마허브(OptimaHub)’를 개발했다.


크리스티앙 바튼스 CEO는 “기업들이 최근 넘쳐나는 비정형데이터들 사이에서 고객의 행동 데이터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마케팅 전략을 최적화 시켜야 불경기에 돈을 아껴야 되지만 대부분의 기업들이 마케팅 채널의 분산으로 올바른 마케팅 의사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이터리셔스의 옵티마허브는 웹/앱과 같은 다양한 디지털 채널 내 데이터를 집하고 분석할 뿐 아니라 전화, IoT센서, POS 시스템과 같은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각기 다른 수집 방식을 통해 수집되는 전혀 다른 형태의 데이터들을 통합한다.


또한, 크로스 채널 및 크로스 디바이스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이 가능해 기업들은 효율성이 높은 미디어 채널 믹스 전략을 수립하고 탁월한 고객 인사이트를 발굴할 수 있다는 것이 크리스티앙 바튼스 CEO의 설명이다.

크리스티앙 바튼스 CEO는 “오라클, IBM, 어도비 등 현재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분석 도구들이 있지만 이들의 솔루션은 패키지 형태로 처음 시작해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해 처음부터 풀클라우드 기반으로 시작한 옵티마허브에 비해 유연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실제 데이터리셔스는 구글 애널리틱스 프리미엄과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의 공식 파트너사로 구글 클라우드 뿐 아니라 AWS(아마존웹서비스) 플랫폼에도 특화되어 개발됐다. 특히 데이터리셔스는 솔루션 판매 보다는 이미 기업 내에 산재 돼 있는 데이터들과 각각 별개로 작동하는 내부 분석 도구 및 자동화 툴 들을 통합함으로써 데이터 사일로(데이터 파편화) 현상을 제거한다고 크리스티앙 바튼스 CEO는 강조했다.

데이터리셔스는 현재 페이스북, 익스피디아, 도미노피자 같은 기업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고 호주 통신사 텔스트라는 연간 2000만 호주달러(한화 약 172억원)의 비용을 디지털 마케팅 분석에 사용했지만 옵티마허브 솔루션 도입 후 현재는 10~15%의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크리스티앙 바튼스 CEO는 “한국 디지털 마케팅 분석 시장은 이제부터 시작으로 한국에 처음와서 느낌점은 높은 모바일 보급율로 인한 디지털 시장의 혁신과 풍요로움이다”며 “이 부분에 데이터를 적용하면 얻을 수 있는 가치가 어마어마할 것이라 본다. 데이터리셔스는 한국에서 산업분야를

불문하고 당장은 데이터 활용에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는 대기업군을 집중 공략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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