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문앞 노숙농성 34일차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정문앞. 노동조합 가입 했다고 강제 출입 통제 당하고 부당해고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34일째 철야 노숙농성 중이다. 돌 지키는 경비가 염탐하는 모습이 보인다. 23명의ㄹ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한결같은 바램은 아주 소박하다. *출입증 다시 달라! *현대차 내에, 다니던 일자리 다시 일하게 해달라! *노동조합 활동하게 해달라! *불법파견 소송 진행 시키는거 계속 진행하게 해달라! 이거 뿐이다. 이중에 과도한게 있는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당연히 누려야할 법적 권리고 노동자라면 당연히 누려야할 권리를 보장하라는건데 현대차는 왜 못들어 준다는건가? 낮엔 덥더니 밤엔 서늘하다. 나도 오늘밤 동생들 같은, 자식들 같은 우리 사랑하는 동지들과 함께 지샌다. 한 동지가 '임을위한 행진곡'을 듣는다. 느리게 울려 퍼지는 노래 소리가 우리의 처절한 노동현실인거 같아 마음이 무겁다. 그래도 투쟁! 투쟁은 희망을 노래하는거니까! 힘내자. 동지들... 어두운 밤 현대차 정문앞 노숙투쟁 현장에서 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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