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가지마요 여러분!! 인기는 많은데 호평하는 사람은 없다는 미스테리의 영화 트와일라잇입니다. 저의 길티 플레져 중 하나... 어린 마음에 처음 봤을 때는 그냥 재밌게(에드워드 멋있다 난 남잔데) 재밌게 봤는데 ( 나도 뱀파이어 되고싶다) 나중에 보니까 혹평일색인 영화였다는...그래도 여러분!! 이 영화 ost 라인이 은근 빵빵하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요거요거 은근히 듣고 있으면 씐나는 노래입니당 지금까진 은은한 연주곡 위주로 올려드렸는데 이번엔 신나는 노래네요! Tremble for my beloved입니다!!
기억 나시나요 벨라가 뱀파이어 가족들이랑 야구할 때 나왔던 Supermassive blackhole!! 영화는 몰라도 ost는 신나는 거 맞죠??? 너무 미워하지 말아요ㅜㅜ
하지만 신나는 노래 중에서도 젤 좋았던건!!잔잔한 연주곡 Bella's Lullaby 입니다.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노래도 만들어내는 능력자 에드워드... 아 이분 몇백년 사셨지.. 암튼 부럽...
마무리는 주인공 로버트 패틴슨으로 마무리!! (나 분명 남잔데) 너 요새 잘 안 보인다??나름 좋아했는데 좋은 작품 좋은 연기로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넹!! 여러분들도 트와일라잇 넘 미워하지 마용!!! 다음에 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