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31아이스크림 가게에 가면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캡틴아메리카 아이스크림케이크!
드디어 오늘 먹었어요.
짠순이 엄마가 사줄리는 없고..-_-
제사때문에 시댁에 왔는데
민재가 원하는 케이크로 고르라고하니
망설임없이 바로 캡틴아메리카로 ㄷㄷㄷ;;
다른게 아니라 저 초코볼이 깨서 먹고 싶어서
저 케이크를 사자고 한거였어요..
초코볼을 27000원 주고 이 기분 ㅠ^ㅠ
초코볼을 깨뜨리면 저렇게 들어있어요~
저 하얀색 초코볼을 달콤짭쪼름한게 꽤 맛있더라구요~
속이 비어있을지 알았는데..그래도 뭐가 들어있네요~
가족끼리 아이스크림 케이크 나눠 먹으면서
더위를 식힐 수 있었어요~
이제 한 번 먹어봤으니 , 또 먹자고는 안하겠죠!!-_-+
오늘, 날이 너무 더워요~
밖에 나가기가 무서울 정도에요~
햇볕 너무 뜨거울 때는 야외활동 과하게 하지마시고,
남은 주말 즐겁게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