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프로게이머를 하고 싶어합니다. 허락을 해도 되는지, 비전은 있는지 궁금합니다." 오직 이 질문 하나만 가지고 경기장까지 찾아온 한 아버지에게, 게임 해설가가 건넨 조언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