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에서 횡설수설

Oregon Portland에 누나가 살아서 머리도 식힐겸 인천을 떠나 SFO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입국심사를 거쳐 SEA 시애틀 타코마 공항에 내려 bolt bus 타고 이곳에 도착한지 벌써 한달이 훌쩍 넘었다

누나는 캐나다 생활 10년에 미국 생활 12년 도합 22년차 이민자인데 아직까지 운전면허가 없다 면허가 없으니 당근 차도 없다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는 도시라 나름 다닐만하단다

그래서 그런줄로만 알았다 그냥 그러려니 ... 허나 웬걸 이건 숫제 길거리에 시간을 뿌리고 다니는것 같은 ㅋ 며칠전 집근처 lake Oswego 에서 조카랑 바람쐬고 있던 누나를 만나 저녁을 먹으러 beverton 에 있는 두꺼비란 식당에 도착했다 금욜 저녁이라 손님이 많아 30분쯤 웨이팅 끝에 닭똥집에 칭따오 맥주도 한잔하고 기분좋게 나왔다 방금 버스 놓치고 기다리기 애매해서 소화도 시킬겸 근처 max station 까지 걸어갔다 평소에 자주오던 max가 그날따라 늦게 도착해 downtown 으로 나오니 어느덧 10시가 훌쩍 넘어버렸다 downtown 에서 35번 타고 집에 도착하니 11가 넘은 시각 밥 먹는데 기다리는 시간 포함 한시간 가까이 있었다치고 나머지 왔다갔다 네시간 이상을 이동하는데 허비했다 서울에서 대전까지 내려가 밥한그릇 먹고 올라온 기분이였다 티모시 엄마야 올여름엔 제발 면허 좀 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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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쭈물하다 내 이럴줄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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