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유전자 편집 시대 다가온다

앞으로 암 연구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게놈 편집 기술인 CRISPR-Cas9를 활용한 임사 시험 신청이 미국국립보건원 NIH 산하 변형 DNA 자문 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심의회는 인터넷으로 관련 사항을 라이브 스트리밍( https://videocast.nih.gov/summary.asp?live=19349&bhcp=1 )을 해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게놈(genome)은 유전자와 염색체의 합성어로 DNA의 모든 유전 정보를 말한다. 게놈은 분석하면 생물이 갖고 있는 기능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게놈을 편집한다면 질병을 치료하거나 이상적인 생물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게놈 편집 연구를 진행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 중에서도 게놈 배열을 아무 곳에나 할 수 있게 해주는 유전자 가위, CRISPR-Cas9 기술이 지난 2012년 등장하면서 이전에 있던 ZFN이나 탈렌(TALEN) 같은 게놈 편집 기술보다 훨씬 다루기 쉽다는 이유로 주목을 받았다. 당연히 CRISPR-Cas9 기술을 인간에 응용한다면 더 효율적으로 질병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보는 분위기다. 이번 시험 승인은 펜실베이니아대학 연구팀이 골수종과 흑색종, 육종 등 다양한 종양 암 환자의 몸에서 꺼낸 T세포를 게놈 편집해 복원, 공격을 하는 치료 방법 제안에 대한 심의를 한 결과다. 기권 한 표를 빼면 만장일치로 임상 시험은 승인됐다.. 물론 이번 승인 외에도 앞으로 관련 기관의 윤리위원회 승인, 미 식품의약국 FDA 승인도 필요한 상태다. 따라서 당장 임상 시험이 시작되는 건 아니다. 한편 에디타스메디슨(Editas Medicine)이라는 바이오 테크 기업도 유전 질환 치료 등을 위해 CRISPR-Cas9 기술에 대한 임상 시험을 2017년 실시할 예정이라고 이미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이것 역시 아직 NIH 승인을 받지 않은 상태다. 관련 내용은 이곳( http://www.sciencemag.org/news/2016/06/human-crispr-trial-proposed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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