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오프닝을 부르신 ???씨의 인상에 대하여 1기도 2기도 영어가사로 되있었으니 이번에도 그렇게 했다. 이번에 부르신 분은 영어 발음도 멋지고, 노래에 진지한 자세를 가지고 있으며 무엇보다 신만세에 애정이 있는 분이다. 레코딩을 하고 완성된 곡을 들었던 본인의 겸허한 말을 들었을 때, 우리들은 거기서 빛나는 날개를 펼치는 '여신'을 보았다고 느꼈다. 이번 곡에서 유의할점 1기 'God only knows~집적회로의 몽상가' 주인공 카츠라기 케이마의 사고와 행동을 모티브로 썼고 2기 'A Whole New World God Only Knows'는 'A Brand New World God Only Knows'과 두 곡에서 이상과 현실을 표현하고자 했다. 이번 주제가는 '여신편'에 모티브를 따와 카츠라기 케이마와 6인의 여신들 그리고 그 마지막을 음악으로 표현한 오라토리오다. 그러한 구성을 토대로 노래는 전 8장으로 되있으며, 총 13분이다. 전 8장 약 13분의 가장 마지막 부분에서는 '여신편'이라는 시리즈가 드디어 엔딩을 보게되는 나의, 우리들의 마음을 담았다. 바꿔 말하면 이 곡 자체가 '신만세'에 향하는 스탭 일동의 애정을 형태로 만든 것일지도 모른다. 부디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듣고 여러가지를 느껴주셨으면 한다. 출처 애니메이트 ================================ 13분이라니 ㅎㄷㄷ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