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스마트폰 꿈꾸는 스마트 조약돌

미국 스타트업 모노홈(Monohm)이 안티 스마트폰을 표방하는 사물인터넷 기기인 런서블(Runcible)을 제품화하기 위해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인디고고를 통해 자금을 모으고 있다. 런서블은 올해 9월 출시될 예정. 크라우드 펀딩은 출시를 앞두고 예약 판매 성격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둥근 접시형 본체에 디스플레이와 카메라를 갖추고 있다. 평소에는 화면에 아날로그시계와 나침반을 표시해주지만 SNS 같은 알람을 표시해주기도 한다. 알림 기능은 소음이나 진동이 아니라 화면에 은은하게 표시, 사용자가 뭔가에 집중하거나 한가로이 보내는 여가를 방해하지 않는다. 이 제품은 지난 2015년 프로토타입이 공개된 바 있다. 런서블은 LTE와 와이파이, 블루투스LE 같은 네트워크 통신을 지원하며 음성 통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시계와 나침반 외에 카메라와 사진 뷰어를 기본 지원한다. 또 각종 SNS를 지원한다. 그뿐 아니라 자동차나 자전거 핸들에 끼워서 내비게이션 역할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체제는 프로토타입 공개 당시에는 파이어폭스OS를 이용했지만 지금은 버니OS(Buni OS)라고 불리는 크롬(Chromium) 기반 웹API를 탑재했다. 안드로이드 기반 운영체제인 덕에 APK 파일을 이용해 앱 설치도 할 수 있다. 내부 사양을 보면 퀄컴 스냅드래곤 410에 아드레노 306을 채택했고 ㄹ팸은 1GB, 저장공간은 8GB다. 원형 디스플레이는 해상도 640×640을 지원하며 카메라는 700만 화소다. 무선통신은 IEEE802.11n 무선랜과 블루투스 4.1을 지원한다. LTE 기능을 자금을 얼마나 모으느냐에 따라 옵션으로 결정된다. 그 밖에 GPS와 GLONASS를 이용한 위치 추적이 가능하며 마이크로USB, 오디오 입출력 등도 지원한다. 런서블은 본체를 열어 손쉽게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누구나 부품을 제작, 교환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만들 수도 있다. 프레임은 뒷면 재질의 경우 해양 쓰레기와 재활용 플라스틱을 쓴 것도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 https://www.indiegogo.com/projects/runcible--2#/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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