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시선] 엄마, 놀리는 건 그 사람이 잘못이야!

얼마전에 제가 머리를 세 번 탈색하고

염색을 두 번 해서 아주 밝은 머리 색이 되었어요.

https://www.vingle.net/posts/1653513

다른 사람들은 신경쓰이지 않는데

가장 신경쓰이는 게

민재와 저희 신랑이더라구요.

신랑은 예상외로 쿨하게 "해보고 싶으면 해봐!"라고 했어요.

민재에게는

"엄마가 머리를 아주 밝은 색으로 염색을 하고 싶은데

엄마가 민재네 학교 독서맘이고, 학교나 학원에

민재를 데리러 갈 때 머리 색이 많이 눈에 띌거야."라며

제가 하고 싶은 머리색을 사진으로 보여줬어요.

"하지만 엄마는 많이 해보고 싶은데,

민재는 엄마가 이런 머리를 해도 괜찮겠어?"

라고 물어보았어요.

많이 튀는 머리 색이 조금 걱정이 되긴 했나봐요.

잠시 생각을 하던 민재는

"친구들이 놀릴까?(혼잣말로)

하지만 엄마 , 만약에 누가 놀린다고 해도

그건 놀린 사람이 잘못이잖아.

엄마가 해보고 싶으면 해봐"

우유부단하고 마음 약한 엄마에게

언제나 긍정의 에너지와 자신감을 주는

고마운 아이에요!>_<

오늘도 아이의 말 한마디가 엄마에게 힘을 줍니다.

https://www.vingle.net/collections/4439848

아이와 함께 아름다운 색으로 가득한 세상을 꿈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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