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특혜 채용은 더민주나 새누리당만의 문제가 아닌 국회의원 모두의 문제

더민주 서영교 의원의 가족특혜 채용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 의원은 법사위원직을 사퇴했고, 더민주는 당 차원의 감사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새누리당은 서 의원의 가족 특혜 채용 논란이 터지자 “서영교 의원의 ‘특권과 반칙’에 대해

국민의 실망과 배신감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지경이다”라는 논평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새누리당 민경욱 대변인의 이런 논평은 서로 똥 묻은 개가 나무라는 꼴입니다.

송광호 전 새누리당 의원은 딸을 문대성 전 의원은 매형을 한선교 의원은 친척을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는 조카를 김성조 전 의원은 매제를 국회 보좌직원으로 채용했습니다.

새누리당이 서 의원을 비판할 수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새누리당 박윤옥 의원이 아들을 백군기 전 더민주 의원이 의붓아들을 각각 채용했던 일들을

본다면 국회의원의 가족특혜 채용은 더민주나 새누리당만의 문제가

아닌 국회의원 모두의 문제라고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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