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내린 비로 전국 피해 속출…침수·고립 사고 속출

밤사이 장마전선 영향으로 최고 200mm의 장대비가 내려 전국에 비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전국에 내려진 호우특보는 대부분 해제됐으나 장마와 함께 강풍과 낙뢰가 몰아치면서 전국 곳곳에서 침수, 고립, 정전, 항공편 결항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팔당·청평댐 등 북한강 수계 댐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수문을 열었습니다.대부분 지역에서 호우특보가 해제되면서 비는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전남 여수와 완도, 해남, 보성 등 일부 지역에선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라 피해가 우려됩니다.기상청은 3일 오후 늦은 밤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해 4일 낮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한라산 삼각봉에는 1일부터 현재까지 200㎜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점차 빗줄기가 강해져 이날 오전 7시 3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밤사이 제주시 이도1동 한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에서 3m 높이의 펜스가 쓰러졌고 한림읍 귀덕리에서 신축건물 공사장 울타리가 무너졌으며 제주시 일도1동 모 미용실 간판이 떨어져 나가는 등 제주에서 모두 5건의 강풍 피해가 났습니다.강원 홍천 팔봉 178㎜, 양평(용문산) 169.5㎜, 경기 의정부 150㎜, 전남 구례 피아골 143.5㎜, 인제 신남 142㎜ 등 전국에 걸쳐 많은 양의 비가 내렸습니다.대구시 달서구 가람타운 앞 가로수가 강풍에 쓰러져 길가에 세워둔 승용차 2대를 덮치기도 했습니다.1일 오후 5시 50분쯤 경기 광주 곤지암읍에서는 수도 가압장에 낙뢰가 떨어져 인근 100가구에서 단수피해가 발생했습니다.같은 날 22시 29분쯤 성남시 중원구 주택가에서 가로수가 쓰러지면서 전신주 변압기가 파손돼 주변 180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공릉천에서 물놀이하던 대학생들이 갑자기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가 3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제주공항에선 강풍 때문에 항공기 30여 편이 결항했고 지연 운항이 잇따랐습니다. 제주공항의 강풍 경보와 윈드시어(난기류)경보는 2일 오전 7시를 기해 해제돼 항공기가 정상운항하고 있습니다.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여수에는 오전 6시부터 여객선 4편이 결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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