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기대해봐도 좋을까요? 프랭크 오션 새 앨범 소식!

힙합과 알앤비 음악을 좋아하는 제게 생각해보면 2012년은 들을 음악이 많아서 참 행복한 해였던 것 같아요.

Big K.R.I.T, 로버트 글래스퍼부터 해서 켄드릭 라마의 good kid, m.A.A.d city, 미구엘의 Kaleidoscope Dream, 프랭크 오션의 Channel Orange와 같은, 어쩌면 최근 십년을 대표하는 앨범들로 기억될 앨범들이 어떻게 한 해에 모두 나왔을까 싶을 때가 있거든요.

물론 이 뜨거운 대중과 평단의 반응에 아티스트들 입장에서는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을 것 같아요.

특히 스튜디오 데뷔 앨범으로 2012년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어반 컨템포러리 앨범상을 거머쥔 프랭크 오션의 부담감은 남들보다 더했겠죠?

Channel Orange가 나온지 어느덧 4년, 그동안 나온다 나온다 소문만 무성할 뿐 프랭크 오션의 새 앨범은 도무지 들어볼 수가 없었습니다. 대체 프랭크 오션은 어디로 사라졌는가 하는 기사도 셀 수 없이 많이 나왔죠.

그러던 지난 토요일, 그러니까 7월이 시작되고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프랭크 오션이 갑자기 웹사이트를 업데이트 했습니다. 바로 위의 사진인데요. 프랭크 오션의 새 앨범 Boys Don't Cry가 이번 달에 발매된다는 것을 함축하고 있는 사진이죠. (다른 날짜들은 어떤 의미인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ㅠㅠ 아시는 분들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각종 SNS에는 환희를 표하는 포스트들이 넘쳐났고 내가 프랭크 오션의 앨범을 들어봤다고 팬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하는 농담(이라고 쓰고 거짓말이라고 읽는다)을 하는 랩퍼도 생겨났죠. 모두가 프랭크 오션의 새 앨범에 대한 티끌같은 실마리라도 찾아내려고 혈안이 되어있는 이 때 말이죠!

하지만 방심하기는 일러요.

딱 일 년 전에도 프랭크 오션이 앨범을 발매한다는 티저를 내고는 입 싹 닦아버린 사실이 있기 때문이죠.

바로 위의 사진이 그 때 올려줬던 티저인데요. 두가지 버전으로 매거진과 함께 발매될 예정이었던 프랭크 오션의 앨범 Boys Doy't Cry입니다. JULY 2015라는 해시태그도 보이시죠?

그래서 이번 업데이트도 오피셜 입에서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믿을만한 소식이 맞냐 트위터를 비롯, 여러 음악 매체에서도 갑론을박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일단 7월 말까지는 맘졸이며 기다려야 하는 것 하나만은 확실하네요! 제발 희망고문이 아니길 빌어봅시다!

(+) Channel Orange 앨범에서 제가 좋아했던 곡들도 아래에 첨부해요. 혹시나 프랭크 오션의 매력에 아직 빠지지 않으신 분들은 꼭 한번 들어보세요:)

Frank Ocean - Sweet Life

1분 가량이에요.

Frank Ocean - Golden Girl (Feat. Tyler, The Creator)

Frank Ocean - Lost

Live @ Toronto 07.31.12

Frank Ocean - Thinkin Bout You (Live on SNL)

Frank Ocean - Super Rich Kids

Live @ Bowery Ballroom 11/27/11

힙합,트랩뮤직,뭄바톤,누디스코,프렌치터치 그리고 재즈. 커피와 케이크. 하이스트릿브랜드. 그녀의 꿈은 행복한 사람, 매일매일 새로운 것을 하나씩 배워나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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