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마케팅에 관심이 생기신분들은
바이럴마케팅이 무엇인지 헷갈려하실거에요.
사전적으로 보자면 바이러스(Virus)의 뜻으로
'감염' '전이'와 같은 뜻으로 볼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퍼져나간다는 뜻이죠.
마케팅세계에서 바이럴마케팅은
수많은 형태로 이루어지고있습니다.
그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중 하나는
큰 이슈가 될만한 이벤트 또는 컨텐츠를 만들어
이를 중심으로 크게 확산을 시키는 것입니다.
각종 소셜미디어채널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바이럴마케팅효과를 보려하는 곳들이 많습니다.
여기서 꼭 짚고가셔야 할것은
단지 이벤트 한번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자발적으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 수 있게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게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이죠.
바이럴마케팅의 장단점을 살펴본다면
장점으로는 저비용 또는 아무비용없이 큰 효과를
가져올수 있다는 것 그리고 한번에 큰 커뮤니케이션 형태를
만들어 신뢰를 구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점으로는 바이럴을 일으켰을때의 기대효과가
예상과는 정반대로 흘러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기업 또는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하기위해 마케팅을 진행했는데,
정반대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져갈 수 있다는 뜻이지요.
즉, A라는 것을 이슈화시키려 했는데
뜬금없이 B라는 것이 이슈화되어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이럴을 노린다면 가장 좋은방법은
사람들이 어떤 컨텐츠에 반응하는지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연구해보는 것입니다.
분명 지속적으로 그러한 컨텐츠들을
지켜본다면 어떤 컨텐츠를 만들어할지
조금씩 보이게 됩니다.
바이럴을 통해 저비용으로
큰효과를 낼 수 있으니
지속적으로 노려보신다면
분명 한번씩 터질때가 있을것입니다. ^^